※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팬텀 킹덤(Phantom Kingdom)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20410
발매일 : 2005년 3월 17일
제작 / 발매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아마도 니혼이치가 플스2로 표현할 수 있는 2D그래픽의 한계?)

◆ 사운드
사운드의 변화도 거의 없습니다.

◇ 스토리
모든 마계를 통틀어 최고의 마왕이라 불리는 '제타'.

하지만 전지전능의 서에서 자신의 마계가 소멸한다는 예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전지전능의 서를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책을 펼친 순간 눈에 들어오는 글자.

'제타는 바보'

제타는 이성을 잃고 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마계를 소멸시키게 됩니다.

위기에 처한 제타는 전지전능의 서에 빙의하게 되고 자신의 몸과 마계를 되찾기 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 시스템
팬텀 브레이브에서 채택된 컴파인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전생시스템도 채택했는데, 디스가이아와는 조금 다른 점이 별이 1개 이상 붙은 아이템에 컴파인한 캐릭터의 경우 전생 커맨드를 사용해 캐릭터의 혼을 뺀후 다른 아이템에 빙의시킨다는 것이죠.

공격(범위 표시)방법도 약간 바뀌었는데, 전투 커맨드를 실행하면 원통형의 공격범위가 표시되고 그 범위내에서만 적을 공격할 수가 있는데 그냥 표시 방법만 바뀐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잡설
왠일인지 잡지에서 공략을 해준 작품입니다.

조금은 슬픈 스토리였던 팬텀 브레이브와는 달리 다시 개그 노선으로 갈아탔으며, 전작들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클리어 이후 EX던전에 자주 출몰하게 됩니다.

하지만 잡지에 공략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글화의 맛을 알아버린 유저들에게서는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한 게임이죠.

하긴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대부분은 복사물로 즐길테니 의미도 없었을테지만...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팬텀 브레이브(Phantom Brave)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20345
발매일 : 2004년 1월 22일
제작 / 발매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드래곤 퀘스트를 닮아가려는 건지...)

◆ 사운드
사운드의 변화도 거의 없습니다.

곡 자체는 틀리지만, 음질이라던지...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 스토리
영혼(팬텀)을 볼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녀 마로네.

마로네는 그 능력을 발휘해 마을에서 난동을 일으키는 팬텀들을 잡아주고 그 댓가를 받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도움을 받으면서도 그녀를 따돌리고 무시하기만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아랑곳하지 않고 마로네는 항상 밝게 살아가는데...

◆ 시스템
기본적인 시스템은 디스가이아와 유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전투맵에 떨어져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장비하여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고, 컴파인 시스템을 통해 동료의 영혼을 빙의시켜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프로텍션이라는 것도 있는데 캐릭터간의 상호연계를 통해서 발생, 적용되는 특수 효과를 말합니다.(로봇대전의 정신기쯤?)

그리고 디스가이아에 도입되었던 던지기라는 요소가 조금 발전해서 장외로도 던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잡설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은 디스가이아의 후속작입니다.

스토리는 전혀 이어지지 않으며, 라퓌셀이나 디스가이아와는 달리 기본 스토리 자체가 좀 슬프네요.

거기다 국내에서는 잡지에서 공략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매되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디스가이아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 자체도 수작이지만 역시나 정발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진 여신전생3 녹턴 매니악스(眞 女神転生3 Nocturne Maniacs)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KA-25160
발매일 : 2004년 7월 15일
제작 : 아틀라스(Atlus)
발매 : 캔디 글로발 미디어(Candy Global Media)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전작과의 차이점은 전혀 없습니다.

◆ 사운드
전작과의 차이점은 전혀 없습니다.

◇ 스토리
담임선생의 병문안을 가기 위해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주인공.

하지만 지하철안에서 세계가 멸망하는 꿈을 꾸게 되고, 그 일은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악마'가 되어 있습니다.

◆ 시스템
전작과의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던전이 추가되었고(EX던전이 아닙니다.) 새로운 악마와 보스가 등장하면서 추가 시나리오가 생겼지요.(카오스 엔딩의 추가)

그리고 물리스킬의 명중률이 상향조정 되었고, 게임시작 전에 노말(전작보다 약간 쉬움)과 하드모드(전작보다 많이 어려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메뉴에 불러오기가 추가 되었고 이름의 입력 인터페이스가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전작의 프레스턴(적의 속성에 맞춰 공격을 하게 되면 공격횟수가 증가) 배틀은 건재하네요.

◇ 잡설
2004년 1월 29일 일본에서 발매된 진 여신전생3 녹턴의 확장판입니다.

따라서 스토리나 시스템의 차이는 없으며 추가 시나리오와 난이도 조절 정도의 변경점만 있을 뿐이네요.

하지만 전작의 클리어 데이터가 연동이 되어 조금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고, 타사 게임의 주인공인 '단테'가 여신전생화 되어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광고를 때린것에 비하면 비중이 적어서 약간 실망하게 된달까...

확장판 게임이 한글화되어서 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또 한 번 놀라게 된 게임입니다.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드래곤 퀘스트Ⅷ - 하늘과 바다와 저주받은 공주(Dragon QuestⅧ - 空と海と大地と呪われし姫君)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PM-65888
발매일 : 2004년 11월 27일
제작 : 레벨 5(Level 5)
발매 :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불과 몇달전에 발매된 5탄과는 완전히 천지차이라고나 할까...

그동안 플랫폼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거의 변한게 없다라는 비난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SD캐릭터를 버리고 8등신(은 아닐지도 모릅니다.)의 캐릭터를 채용했습니다.

또 일반적인 3D가 아닌 툰 렌더링을 사용해서 도리야마 아키라씨의 캐릭터 디자인을 100%구현했지요.

그리고 전투시에도 아군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해서 전투를 치르게 되었고 전투화면도 좀 더 역동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사운드
여전합니다.

음악만은 결코 건드리기 싫었나보네요.

◇ 스토리
트로덴 성의 근위병인 주인공은 마왕의 저주로 난쟁이 몬스터와 백마로 변해버린 왕과 공주를 데리고 성을 탈출합니다.

그리고 저주를 풀고 그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마왕의 성을 찾아 모험의 길에 나섭니다.

◆ 시스템
기본틀은 전작에서 큰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텐션 시스템이라는 것이 도입되어 전투중 '힘 모으기'커맨드를 실행하면 텐션을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1번 모으면 5, 2번째는 20, 세번째는50이 되어 하이텐션의 상태로 들어가는데, 공격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며, 100이상인 슈퍼하이텐션의 경우에는 통상 공격의 8배 위력을 낼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스킬마스터 시스템이라는 것인데 이때까지 레벨이 오를때마다 천편일률적으로 오르던 것과 달리 스킬포인트라는 것이 생겨서 게이머가 원하는대로 스킬을 성장시킬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연금술은 두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넣어 새로운 아이템을 생산해내는 것으로 연금이 아니면 구할 수 없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네번째, 스카우트 몬스터의 등장인데 일반적인 몬스터와 달리 맵상에서 모습이 보이는 몬스터를 말합니다.

하지만 특정 이벤트를 치른 후에는 이들이 동료가 되는데 이들을 데리고 배틀로드 격투장에서 몬스터만으로 대전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리즈 전통의 카지노와 플스1판 드래곤 퀘스트4에서 채택된 EX던전도 건재합니다.

◇ 잡설
정말 '억~'소리나게 변해버린 시리즈 최신작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필드 그래픽의 일신 하나만으로도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지요.

그만큼 이때까지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소리도 되지만...

하지만 이왕 변하는거 난이도를 조금 낮추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체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레벨 노가다가 좀 심한 게임이라 지겨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 부분은 여전히 개선이 되지 않고 있네요.

다음작은 PS3로 나오려나...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드래곤 퀘스트Ⅴ - 천공의 신부(Dragon QuestⅤ- 天空の花嫁)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PM-65555
발매일 : 2004년 3월 25일
제작 : 춘소프트(Chun Soft)
발매 :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풀3D로 제작된 플스1판 드래곤퀘스트4 리메이크의 그래픽과 흡사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성능이 월등한 탓에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의 디테일이 훨씬 깔끔하고 색감도 화사해졌네요.

◆ 사운드
시리즈 내내 변화가 없는 게임인 만큼 표현 음색수만 늘어 났을 뿐입니다.

들어보면 '드래곤 퀘스트'라는 생각이 드네요.(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 스토리
마왕에게 납치된 어머니를 되찾기 위해 아버지 파파스와 함께 모험을 하는 어린 주인공.

하지만 아버지는 마족과 싸우던 중 목숨을 잃고 주인공은 노예가 되어 어딘가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 시스템
전체적인 시스템의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작에는 없었던 요소들이 몇가지 추가되어 있는데 특산품 박물관과 테마 박물관의 등장이 그것입니다.

또 시리즈 전통의 메달 수집과 카지노가 업그레이드되어 수집하는 재미(혹은 노가다)가 늘어났습니다.

이것들은 단순히 수집의 의미만 있는 것으로 게임의 진행에는 하등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신의 RPG게임들이 그러하듯 클리어 후에 2개의 EX던전이 등장하여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잡설
일본에서는 국민RPG로까지 불리는 드래곤 퀘스트의 플스2 참전작입니다.

실제로 걔들이 국민RPG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잡지에서 그렇게 말하니까...

사실 드래곤 퀘스트라는 이름만 아니라면 몇 백만장씩 팔릴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네임밸류가 엄청나다는 것과 비디오게임용 RPG에 끼친 영향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건 파이날 판타지도 마찬가지...)

더군다나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처럼 양산된다는 이미지도 거의 없어서 그만큼 팬들이 기다리고 열광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魔界戦記 ディスガイア)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KA-25048
발매일 : 2003년 5월 1일
제작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발매 :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ama Digital Entertainment)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전작인 라퓌셀과 비교해 별다른 점은 없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바뀌었는데 게임화면만 봐서는 전혀 차이를 느낄수가 없네요.

그래픽의 발전은 애시당초 기대하지도 말라는 소리인것 같기도 합니다.

◆ 사운드

여전합니다만 전작보다는 음성의 삽입 시간이 길어졌다.

◇ 스토리

2년간의 긴잠에서 깨어난 마왕의 아들 라하르.

자신이 잠에 빠진 시간동안 아버지가 죽고 마계는 개판일보직전이 되었음을 자칭 마왕의 가신 에트나에 의해서 알게됩니다.

공석이 된 마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라하르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다른 악마들을 처리하기로 하는데...

◆ 시스템

전작의 '정화'시스템이 '지오 이펙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전작에는 없었던 들어올리기와 던지기라는 요소가 추가되어 게임 진행 방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고요(고저차가 있는 맵이라던지, 아예 연결장치가 없이 떨어진 맵의 등장이라던지...)

파티원의 확장은 '제자'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육성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아이템계'라고 하는 파고들기 던젼이 등장해서 본격적인 노가다 게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생'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일정 레벨 이상이 되면 전생을 통해 능력치를 계승하면서도 lv1로 돌아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의회 시스템이라는 것도 도입해서 의회의 가부에 따라 새로운 아이템이나 조건등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의원들이 전부 주인공의 편인것은 아니라서 힘으로 누를수도, 호감도를 올려서 가결 시킬수도 있도록 했습니다.

전작에서 아쉬움으로 남았던 '1회차 플레이후 능력치 전승'도 도입되어 클리어 후에도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했는데, 아이템계와는 달리 1회차가 끝나면 EX던전이 등장해 사기적인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와 대전도 가능합니다.

◇ 잡설
2003년 1월 30일 일본 발매.

한국에서 예상외의 인기를 끈 라퓌셀의 영향으로 니혼이치가 작정하고 한국에 발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아마도 이 시기부터 PS2에 복사 게임 문제가 대두되었던 것 같습니다.)해서 내심 많은 판매량을 기대했던 니혼이치는 크게 실망을 하게 되고 이후에는 한글화 게임을 내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지요.

그래서 후속작인 팬텀 브레이브, 팬텀 킹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2는 정식으로 발매되지 못했고, PS3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만이 오랜만에 메뉴얼 한글화로 정발이 되기도 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전작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을 (그래픽만 제외하고)모두 바꾸어서 발매한 덕에 높은 게임성과 중독성을 자랑하고 있지요.

또한 정발 소프트웨어는 그 희소성으로 옥션가 온라인 거래사이트에서 상당한 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몇 년 후 빅히트판의 발매로 가격이 뚝 떨어졌지만...)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테일즈 오브 테스티니2(Tales of Destiny2)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CKA-20008
발매일 : 2003 4월 17일
제작 : 남코(Namco)
발매 : SCEK(Sony Computer Entertainment Korea)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테일즈 시리즈의 특징인 화려한 오프닝이 DVD라는 매체와 함께 고화질, 고음질로 등장했다.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오프닝이 테일즈 시리즈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크린챗 실행시의 2D그래픽이나 맵화면의 3D 그래픽은 깔끔한 편이다(맵화면의 경우 SD화 되어 있기 때문에 뛰어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군더더기가 없고 무난한 하다.)
다만, 전투시 그래픽에서 상대적으로 도트가 많이 튀어보이는 것이 아쉽다.

◆ 사운드
 특별히 기억에 남을만한 BGM은 드물었지만, 게임을 하는 내내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음악을 배치하고 있어 이벤트와 음악 사이의 괴리감이 없다.
하지만, 그것보다 모든 음성이 '한국어'라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고 모든 것을 덮어버렸다.
말이 필요없다.

◇ 스토리
 전작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에서 18년이 지난 후.
스탄의 아들인 카일은 모험을 동경하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웅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가고 있는 소년이다.
그리고, 형이나 마찬가지인 신단 기사단원 로니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 시스템
 우선 소서러 스코프. 던전이나 마을에서 뭔가 수상해 보이는 장소에서 사용하면 보라색 고리가 표시되고, 그곳을 조사하면 아이템을 얻거나 숨겨진 문을 열수 있게 된다.(L2버튼)
두번째 인챈트. 특기나 정술에 특정한 효과를 부과시키는 것으로, 마음에 드는 인챈트를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암드 인챈트와 액션 인챈트로 나뉘어진다.
암드 인챈트는 지정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효과가 발동되고, 액션 인챈트는 지정한 특기나 정술의 발동시나 후에 O버튼을 누르면 발동된다.
그외에도 요리 시스템과 칭호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는데 너무 설명하기가 길다...

◇ 잡설
 2002년 11월 28일 일본 발매.
남코의 인기 게임인 테일즈 시리즈의 PS2 참전작이자, 최초-최후의 한글'음성' 롤플레잉 게임이다.
자막과 메뉴얼뿐아니라, 게임 내의 모든 음성을 한국어로 처리한 괴물같은 소프트로, 지금까지도 한글화 소프트의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투입된 비용에 비해 턱없는 판매량으로 이후 이 게임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글화 음성 롤플레잉게임은 자취를 감추게 된다.
뭐, 일본 RPG의 팬으로서는 고맙기 그지 없지만, 한국 비디오 게임 시장의 현실은 이 게임을 소화할만큼 크지 못했으니...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라퓌셀 - 빛의 성녀 전설(La Pucelle - 光の聖女伝説)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M-64522
발매일 : 2002 9월 12일
제작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발매 :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ama Digital Entertainment)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2D의 도트노가다 그래픽이 중심인데(전투맵은 3D) 좀 미묘합니다.

그렇게 지저분한건 아니지만 플스1 말기에 발매된 2D 그래픽의 게임들에 비해서 뛰어나다고 말해주기는 힘든 수준이지요.

참, 소녀의 얼굴에 여성의 몸을 가진 주인공(및 여성) 캐릭터 일러스트는 확실히 색달랐습니다.(개인적으로 말이죠...^.^)

◆ 사운드

플스2라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생각해 본다면 그리 뛰어나지도, 그리 떨어지지도 않는 수준입니다.

다만 성우들이 배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서 풀음성 지원이 안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중요한 이벤트에서 잠깐, 혹은 전투시에 효과음으로만 음성이 등장하니...-_-;
 
◇ 스토리

성 파프리카 왕국의 푸와트리느파 교회, 통칭 성녀회의 고아원에서 자란 프리에와 퀼로뜨 남매는 최고의 퇴마사=라퓌셀이 되기 위해서 매일매일을 수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범생인 동생 퀼로뜨와는 달리 누나 프리에는 항상 사고를 몰고 다니는데...

◆ 시스템

이전의 다른 SRPG게임들과 크게 다를바 없지만 '정화'라는 신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습니다.(전작인 마알 시리즈에도 도입이 되었지만 뭐...)

전투맵에 존재하는 '부정점'이라는 장소에서 각 속성별 '지세'라는 것이 흘러나오는데, 지세의 방향을 바꿈으로써 맵에 존재하는 부정점을 사각형으로 이어지게 하면 '대기적'이라는 것이 발동하게 됩니다.

한번에 범위 내의 적을 싹쓸어 버리는 효과를 가지는 전체공격기인데, 이것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맵을 단 한번에 클리어 할 수도 있지요.

또 정화를 통해서 적 캐릭터를 동료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교육'이라는 것을 통해 호감도를 올리게 되면 적 캐릭터였더라도 정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은 거의 모든 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다회차 플레이시 능력치의 계승'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한번 엔딩을 보고난 후 다시 플레이하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파고들기가 약하다고 할까... 이후 일본에서는 '라퓌셀-2주차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스템을 손보아 다시 발매됩니다.)

◇ 잡설

2002년 1월 31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고 한글화를 거쳐 국내에 정식 발매된 게임입니다.

최초의 한글화 RPG라는 수식어를 달았지만 정통 (일본식)RPG가 아니라 SRPG게임이죠.

이것 때문에 당시에는 SRPG를 RPG라고 우기는 신규 비디오 게이머들이 많았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어디까지나 루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국내에 알려진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일본내에서도 마니악한 팬들만 좋아하는 회사로 특유의 개그코드와 게임성(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파고들기)을 특기로 하는 곳인데, 한글화를 통해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게 되었고 게임 자체도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글화팀의 공로가 대단해서 일본인 특유의 개그센스를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아주 잘 번역했다는 평가를 들었지요.

라퓌셀의 성공은 후속작 역시 한글화로 발매되는데 큰 역할을 했고, 뒤이어 다른 제작사에서도 각종 한글화 소프트를 발매하는데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비록 오래가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사쿠라대전5 - 안녕 사랑스런 그대여(サクラ大戰Ⅴ - さらば愛しき人よ)
장르 : 드라마틱 어드벤쳐
품번 : SLKA-35004
발매일 : 2005 2월 16일
제작 : 세가(Sega)
발매 : 세가 코리아(Sega Korea)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PS2만을 위한 오리지날 사쿠라 대전답게 그래픽이 한결 깔끔해졌다. 동영상에서 게임상의 전환도 자연스럽고...(이거 DC판 사쿠라대전4이야기를 할 때 한 것같은 느낌이...)
다만, 미묘하게 전작들과 캐릭터 디자인이 달라졌다.(물론 다른 캐릭터이니 당연하겠지만, 전작에도 등장했던 카야마를 보면 확실히 다르다.)

◆ 사운드
 미국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것도 현실에서 느낄수 있는 실제 미국이 아니라, 2-30년전에 영화등을 통해서 막연하게 추측하고 우리마음대로 재구성했던 상상속의 미국, 그 느낌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

◇ 스토리
 전작의 주인공인 오오가미 이치로의 조카인 타이가 신지로는 뉴욕 화격단의 대장으로 미국에 입성하게 된다.
하지만, 뉴욕 화격단에서 요구한 것은 타이가가 아니라 오오가미 이치로 였는데...
졸지에 불청객으로 전락해버린 타이가 신지로의 뉴욕 적응기가 시작되게 된다.

◆ 시스템
 사쿠라대전3에서 확립한 ARMS와 W-LIPS에 이어서 PS2의 아날로그 패드를 이용한 A-LIPS라는 것이 생겼다.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으로 아날로그 패드를 움직이는 것인데 의외로 어렵다.(패드가 낡아서 그럴지도...)
그리고, 전투시에 에리어 이동이라는 것이 생겨 맵과 맵을 옮겨다니며 전투를 치르게 되었고, 전투전에 캐릭터간의 신뢰도와 협력도를 알수가 있게 되었다.

◇ 잡설
 2005년 7월 7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작품을 자막 한글화를 통해서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한 작품이다.
4탄을 끝으로 은퇴한 오오가미 이치로 대신해 타이가 신지로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새로운 세계인 미국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사쿠라 대전 시리즈가 전부 그렇듯 유치하고 닭살돋는 이야기와 음악들이 게임 전반에 흐르고 있지만, 이미 게임의 특징이 되어버린 탓에 오히려 사쿠라 대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진 여신전생3 녹턴(眞 女神轉生3 Nocturne)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KA-25076
발매일 : 2003 8월 28일
제작 : 아틀라스(Atlus)
발매 : 캔디 글로발 미디어(Candy Global Media)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시리즈 최초의 풀3D 게임으로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특히나 독자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는 카네코 카즈마의 매력적인 악마디자인을 위화감없이 구현했다.

◆ 사운드
 깔끔하고 무난하지만, 캐주얼 게임에 가까웠던 페르소나 시리즈에 비한다면 음악에서는 그다지 뛰어난 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 스토리
 담임선생의 병문안을 가기 위해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주인공.
하지만, 지하철안에서 세계가 멸망하는 꿈을 꾸게 되고, 그 일은 현실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악마'가 되어 있었다...

◆ 시스템
 무기와 방어구의 개념이 사라졌다.
전작들과 달리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악마라서 그런지 무장이라는 것이 사라지고, 대신 마가타마라는 구슬 같은 것을 장착해서, 공격기술과 스킬, 능력치 변화 등을 이끌어내게 되었다.
하지만, 시리즈 전통의 레벨업 보너스 포인트가 있어 마가타마를 제외하고도 기본적인 능력치에 변화를 줄수는 있다.
그리고, 전통의 악마교섭 시스템과 악마합체 시스템도 건재하다.
악마교섭이란 악마와의 대화를 통해서 동료로 받아들이거나 각종 아이템등을 얻게 되는 것을 말하고, 악마합체는 말 그대로 동료로 얻은 악마들을 합체시켜 새로운 악마를 생성하는 것을 말한다.

◇ 잡설
 2003년 2월 20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작품을 자막 한글화를 통해서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발매한지 6개월만에 정발해서 게이머들을 놀라게 하고, 또 여신전생 시리즈의 정발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사실, 일본에서는 FF, DQ와 함께 3대 RPG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작품이지만, 전체적으로 어둡고 종교성도 짙은 작품이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못한 작품이라 정발을 기대하는 팬들이 극히 적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어버렸으니 팬들의 충격은 이루말할수가 없을 정도였다.
거기다 전문 팬들이 한글화 감수에까지 참여한 덕에, 한글화 수준도 상당히 높았다.
원래가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었던데다가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높은편이 아니라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했는데, 한글화라는 무기덕분에 상당한 인지도를 쌓는데는 성공했다.(하지만, 역시나 판매량은... 불법복사의 문제도 컸고...)
확장판인 매니악스 역시 정발되었으며, 이후 페르소나3, FES, 4가 정발되는데 기초가 된 작품이다.
Posted by 여울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