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부터 RF, AV, S, 콤포넌트 케이블


(RF케이블)


(AV케이블)


(S-Video케이블)


(컴퍼넌트케이블)


TV : 알파스캔 팜므 TLED 24 HDTV
카메라 : 보급형 올림푸스 FE-160
조건 : 접사○, 플래시×
타이틀 : 페르소나4

눈으로 봤을 때는 케이블 간의 차이가 확연한데 막상 사진으로 찍고보니 그다지 차이가 큰 것 같지 않아 보이네요.

명도는 AV보다 RF가 훨씬 높아서 사진만 보자면 RF쪽이 훨씬 좋은것처럼 보이지만, AV에 비해서 화질에서는 잡티와 잡음이 많은데다 음질도 확연히 떨어지네요.

S단자의 경우에는 음질은 AV와 별 차이가 없으나 화질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습니다.

명도도 RF이상으로 높아지지만 잡티같은 것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고 채도도 AV보다 훨씬 좋아지며 선명도 역시 높아서 2D게임, 특히 RPG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의 문자 가독성이 높아지네요.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도 화질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컴퍼넌트 케이블의 경우에는 최고의 화질을 보여 주었네요.

음성입력은 AV나 S-Video와 같은 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화질의 경우에는 네가지 케이블 중에서 최고의 명도와 채도, 선명도를 보였는데 S-Video와 비교해서도 더욱 높아진 화질과 문자 가독성을 자랑했습니다.

이때까지 '컴퍼넌트 케이블을 한번이라도 사용해서 게임을 했다면 AV케이블을 사용한 게임은 다시는 할 수 없다.'라는 말을 주변기기를 팔아먹기 위한 소리쯤으로만 취급했는데 우연히 값싼 컴퍼넌트 케이블을 구입하게되어 사용한 결과...

정말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안경을 쓰다가 안쓰는 정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여하튼 앞으로 일반AV케이블로는 게임을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참, 플스1과는 대부분의 케이블이 호환이 되지만 컴퍼넌트 케이블은 플스1과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2011. 2. 17 내용갱신)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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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uperwoong 2010.07.04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우연히 님의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LCD모니터에 플2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중인데, 컴포지트(av)단자로는 도저히 못참겠어서
    s-video 케이블을 구매하려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이 빌어먹을 소니는 일반 s-video케이블을 쓸수
    없도록 만들어놨네요. 님이 가지고 계신 저 케이블 어디서 얼마에 구매하셨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괜찮으시다면 메일 부탁드리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s://haedal.tistory.com BlogIcon 여울해달 2010.07.0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도 판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옥션에서 구매한 중국산 제품입니다.^.^
      그나저나 슈퍼웅님의 블로그에 댓글로 달려고 했습니다만, 링크가 안되네요.^.^;;;

  2. 질문 2011.06.23 2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컴포넌트 케이블요 소니전용 케이블인가요 아니면 그냥 싼 벌크컴퍼넌트 케이블인가요?
    소니정품컨퍼넌트 케이블이랑 벌크컴퍼넌트 케이블 화질 차이 나나요? 벌크가 싸서 살려고하는데....

상단부터 RF, AV, S


(RF케이블)


(AV케이블)


(SAV케이블)


TV : 알파스캔 팜므 TLED 24 HDTV
카메라 : 보급형 올림푸스 FE-160
조건 : 접사○, 플래시×
타이틀 : 판도라맥스 시리즈 Vol.1 드래곤 나이츠 글로리어스

육안으로는 케이블 간의 화질 차이가 확연하지만, 사진으로 찍고보니 그다지 차이가 큰 것 같지 않아 보이네요.

명도는 AV보다 RF가 훨씬 높아서 사진으로만 보자면 RF쪽이 훨씬 좋은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AV에 비해서 화면에 잡티와 지글거림이 많고 음질도 확연히 떨어집니다.

S단자의 경우에는 음질은 AV와 별 차이가 없으나 화질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습니다.

명도도 RF이상으로 높아지지만 잡티같은 것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고 채도와 선명도 역시 높아져서 2D게임, 특히 RPG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의 문자 가독성이 높아지네요.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도 확연한 화질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뭐 지금까지 플스1을 즐기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플스1이 현역으로 뛰고 있고 S-Video 단자를 지원하는 TV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은 케이블을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 플스1 전용 S-Video케이블은 요즘에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플스2 전용 S-Video케이블은 플스1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2011. 2. 17일 내용갱신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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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령기 라이블레이드(聖霊機ライブレード)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02652
발매일 : 2000년 3월 23일
제작 : 윙키 소프트(Winky Soft)
발매 : 윙키 소프트(Winky Soft)
용량  : CD 1매
==============================
◇ 그래픽
플스1용 2D게임으로는 최고의 그래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색감이 화사한 느낌을 주네요.
이벤트에 사용된 동영상이나 동화상도 질이 좋은 편입니다.

◆ 사운드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게임에 음성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 왠지 아쉽습니다.

◇ 스토리
평범한 고교생 토우야.
어느날 학교내에서 로봇들간의 전투에 휘말리게 되고, 우연히 조종석에서 튕겨나온 조종사를 대신해 로봇을 타 적을 무찌르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흰 양복을 입은 남자가 토우야를 찾아오고 어찌저찌하다가 그와 함께 이세계 알가티아로 떠나게 됩니다.

◆ 시스템
전형적인 연애 어드벤처의 시스템을 전형적인 SRPG의 시스템에 실었습니다.
따라서 두가지 장르의 게임을 한 번이라도 플레이 해 본적이 있다면 별 무리없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지요.
프라나 시스템이라던가(슈퍼패미컴판 마장기신에서도 채택된 것으로 쉽게 말해 'MP'입니다.) 로봇대전의 정신기 시스템, 어드벤쳐 파트의 호감도 시스템 등등...
하지만 전투신은 좌절스러운 수준이네요.
동시기에 나왔던 슈퍼로봇대전 알파처럼 풀 모션의 멋들어진 도트 노가다 전투 장면도 아닌 주제에 로딩을 10초 가까이 합니다.
그리고 정작 긴 로딩을 기다리면 필드 화면에서 머신이 손짓 한번 하는 효과가...
이걸보고 나면 '이래서 윙키가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잡설
슈퍼로봇대전의 실제 제작사였던 윙키소프트에서 반프레스토와 결별한 후, 플스1용으로 유일하게 발매한 게임입니다.
참고로 드림캐스트로도 발매되었으나 플스1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왠지 익숙한 세계관과 캐릭터, 메카닉 디자인을 보면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었던 전설의 명작 마장기신을 연상하게 되는데, 실제로도 마장기신 설정의 초기 원안을 사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같은 시기에 발매된 반프레스토의 '진 마장기신'이 기존의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터라 이 게임에 기대를 많이 걸었는데 진 마장기신과 별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드벤쳐 파트 자체는 괜찮았지만 문제는 전투신.
전투신 자체가 밋밋한데다가 재미도 없지요.
거기다 슈로대 알파 이전 시리즈 정도의 로딩 시간을 고수하면서 전투장면 스킵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의 오프닝에서 받았던 좋은 인상을 한번에 확 날려버립니다.
아마도 윙키 프로그래머의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슈로대 알파를 제작하기전에 반프레스토가 윙키에게 풀모션으로 움직이는 전투신을 가진 로봇대전 제작을 의뢰했으나 로딩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 확실치는 않으나 대략 5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고 했답니다.- 거부했다고 하는데, 이후에 윙키의 프로그래머가 슈로대 알파의 전투신과 로딩 시간을 보고는 좌절해서 울었다는 출처불명의 루머도 전해집니다.)
윙키는 이 작품을 낸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게임을 개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플스2 초기에 성령기 라이블레이드2를 만든다고 홈페이지에 광고는 했지만 플스3가 발매된 지금도 게임은 제작되지 않고 있지요.
경제적으로 손해를 많이 입어서 일 것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으로, 군소제작사가 사활을 걸고 만들었던 게임이 소리 소문없이 묻혔으니 그럴만 하다고도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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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지털 데빌 사가2(Digital Devil Saga2)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KA-25301
발매일 : 2005년 9월 30일
제작 : 아틀라스(Atlus)
발매 : (주)에스엔에이치(SNH)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전작격인 녹턴의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픽은 큰 변화가 없다.
참, 전작과는 달리 게임내의 모든 텍스트가 한글화 되었다.

◆ 사운드
 녹턴 보다는 약간 힘이 빠졌다고나 할까? 전작이 선이 굵은 음악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대부분 섬세하게 곡들이 바뀌었다.
그리고, 성우진들이 배치되어 이벤트나 동영상에서 음성이 지원이 된다.
참, 시리즈 최초 오프닝에 보컬곡도 배치되었다.

◇ 스토리
 서프가 이끄는 엠브리온은 정크 야드의 분쟁에서 승리하여 전투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크 야드는 사라지고 처참한 전투 속에서 마음을 통해왔던 동료들과도 흩어지고 만다.
절망과 검은 태양이 폐허를 그을리는 대지'닐바나'를 무대로 먹는것으로밖에 살아갈 수가 없는 수가들이 전투의 끝에 진실로 도달한다.

◆ 시스템
 전작과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만트라 플로우라는 것이 만트라 헥사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기본적으로는 만트라 플로우와 동일하다.
그리고 전작의 데이터가 있다면 하드모드로 플레이할 수가 있게 되었고, 신 아이템인 카르마링이 채택되었다.

◇ 잡설
 2005년 1월 27일 일본 발매.
이미 한국에서는 메이저 작품이 되어버린 여신전생 시리즈의 파생작으로, 전작인 디지털 데빌 사가에 이어지는 후속작으로 일본에서 따로 발매가 되었으나 국내에서는 2개가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단품으로 발매가 되기도 했지만, 단품보다는 합본을 더 많이 볼수 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비싼 가격과 비한글화(1편의 경우)로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
뭐, 이미 복사시장이 활성화 되어 버린 탓도 크지만...
그나저나 한글화를 하려면 1도 한글화를 하던지 하지, 왜 2만 한글화를 해서 발매했는지 아직까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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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지털 데빌 사가(Digital Devil Saga)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KA-25300
발매일 : 2005년 9월 30일
제작 : 아틀라스(Atlus)
발매 : (주)에스엔에이치(SNH)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전작격인 녹턴의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픽은 큰 변화가 없다.

◆ 사운드
 녹턴 보다는 약간 힘이 빠졌다고나 할까? 전작이 선이 굵은 음악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대부분 섬세하게 곡들이 바뀌었다.
그리고, 성우진들이 배치되어 이벤트나 동영상에서 음성이 지원이 된다.
참, 시리즈 최초 오프닝에 보컬곡도 배치되었다.

◇ 스토리
  부족끼리 격렬한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정크 야드.
주인공 서프들은 수수께끼의 물체 꽂봉오리에서 나온 광구에 의해 악마로 변신하는 힘 아트마로 각성하고 만다.
악마화한 사람들은 적의 고기를 갈라 찢고, 뼈를 으깨고, 그리고 먹는다.
수수께끼의 열쇠를 쥔 검은 머리의 소녀 세라와 진정한 적의 그림자를 쫒는 서프들이 기다리는 놀라운 진실이란?

◆ 시스템
 악마 합체와 대화, 교섭등은 사라지고, 녹턴에서 호평을 받은 프레스턴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 만트라 플로우라는 이름의 파워업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기본적으로 녹턴 마가타마 대신 만트라를 다운로드 받아서 스킬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악마 합체가 없는 대신 '먹는다'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는데, 악마를 먹음으로써 보다 많은 AP와 스키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던전의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내려간 느낌.

◇ 잡설
 2004년 7월 15일 일본 발매.
녹턴의 인기에 힘입어 발매된 후속작.
디지털 데빌 스토리가 아니랄 디지털 데빌 사가인 만큼 시나리오에서의 연결성은 없다.
페르소나 시리즈처럼 또하나의 새로운 작품이다.
게임 자체는 즐길만 하지만,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동봉된 대사집만을 보고 플레이해야 하는데, 이미 한글화에 길들여져 버린 게이머들에게 크게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국내에서는 단품외에도 1,2편이 합본이 되어 발매가 되기도 했다.(무지 비싸다. 77,000원, 한정판은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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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외마경3 나미다(天外魔境III - Namida)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PM-65952
발매일 : 2005년 4월 14일
제작 : 레드 엔터테인먼트(Red Entertainment)
발매 : 허드슨 소프트(Hudson Soft)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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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풀3D였지만, 애니메이션 처리를 했던 전투장면과 이벤트 동영상 역시 이번에는 풀3D로 바뀌었다.
나머지는 전작과 별 차이가 없으나,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크기가 작고, 시점이 고정되어 있어서 은근히 불편하다.

◆ 사운드
 일본풍의 전통적인 BGM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거기에 웅장한 맛을 더했다.
이벤트에서의 음성 지원 역시 건재하며, 오프닝 타이틀을 무려 '사라 브라이트'만이 불렀다.

◇ 스토리
 과거의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모른채, 어릴 적부터 이치요의 집에서 자란 주인공 나미다
나미다가 17세가 되던 날, 마을 축제의 밤에 신사에서 모시던 신의 거울이 정체불명의 그림자에 의해 깨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괴기한 모습의 무리가 나타나 자신들이 세계의 지배자라고 하는데...

◆ 시스템
 적의 모습만이 표시되던(초창기의 드래곤 퀘스트를 연상하면 되겠다.) 전작들과는 달리, 아군의 캐릭터도 동시에 표시되는 형식으로, 동시에 셀니메이션을 사용한 방식의 전투도 풀3d로 바뀌었다.
또, 일반공격의 경우 전투 횟수가 정해져 있어서 그 수만큼만 한턴에 공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필드에서의 대화이벤트시 대화선택후 약간의 지연현상이 있고, 또 로딩이 너무 잦아 게임의 템포가 끊길때가 많다.

◇ 잡설
 무려 13년만에 공개된 후속작이다.(pc엔진 기준)
물론 발매된 시리즈 자체는 많지만, 대부분 리메이크 작이나 외전작이었고, 3편이 공개되지 않은채 4편이 발매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새턴판 천외마경 제4의 묵시록. 근데 이게 4편이 맞긴 한건지 헷갈린다. 외전일지도...)
게이머들의 기억속에서 거의 잊혀져 있던 게임이, 13년만에 플스2를 통해 처음 공개된 것이다.
일본에서는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지만,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요즘은 좀 많이 희석되었지만, 잠재의식 속에 남아 있는 반일감정은 아직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다.)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알려지지도, 인기를 끌지도 못한채 소수의 마니아 층만 관심을 보이는 게임이다.
따라서 정발 가능성은 거의 없고(사쿠라 대전이라는 예외도 있긴 하지만, 패키지 시장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으니...), 대중들에게 알려질 가능성도 없다.(일본색이 짙은 게임으로 알려지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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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천외마경2 만지마루(天外魔境II - Manjimaru)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PM-65402
발매일 : 2003년 10월 2일
제작 / 발매 : 허드슨 소프트(Hudson Soft)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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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2D였던 PC엔진판과는 달리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부 3D로 바뀌었습니다.

시점도 탑뷰에서 쿼터뷰로 바꾸었으며 시점변경과 줌인/아웃 기능을 탑재해 가시성을 높였습니다.

다만 시점변경의 경우는 제한적이네요.

하지만 색감은 화려한 분위기에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로 바뀌어 천외마경의 색깔이 희석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동영상 부분에서도 많은 진보가 있어 모두 풀스크린으로 바뀌었으며 프레임의 추가로 좀더 부드러워졌습니다.(풀애니메이션은 아닙니다.)

◆ 사운드
전작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음성의 경우는 리샘플링, 음악의 경우는 어레인지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음악에서는 천외마경만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 스토리
창조신의 두 자녀인 요미와 마리가 만들어낸 세계 지팡구.

오랜 세월이 흐른 뒤, 평화스런 세상을 지배하려는 세력이 등장하고 이것을 막기위해 불의 일족의 전사인 만지마루가 여행을 떠납니다.

◆ 시스템
필드 이동시 대시 기능이 추가되고 전투의 난이도가 원작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서 게임내에서의 빠른 이동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의 추가로 인해 전투 애니메이션으로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애니메이션 스킵 기능도 추가되었네요.

◇ 잡설
16년전 NEC의 CD롬 게임기 PC엔진 듀오를 통해 발매된 명작 소프트로 게임큐브와 플스2로 동시 발매 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던 CD라는 미디어와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동화상, 화려한 성우진으로 무장한 천외마경 시리즈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듀오를 가진 게이머들은 부러움의 대상이 될 정도였지요.

그 게임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리메이크 되었는데 게임지에서 공략을 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 국내 시장의 특성상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게임큐브용으로 공략이 되기는 했지만 큐브 자체가 보급율이 낮았지요.

원작 역시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덜하지만 지극히 일본적인 설정과 스토리, 색깔로 더욱 국내에서는 받아들여지기 힘든 소프트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90년초반에 소년 시절을 보냈던 게이머들에게는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한조각이 되었고, 실제로도 그것을 자극하기 위해 리메이크 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 게임을 즐겼던 사람들이 벌써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구매력'을 가진 성인이 되어 있으니...

왠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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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울 칼리버2(Soul CaliburⅡ)
장르 : 격투액션
품번 : SCKA-20016
발매일 : 2003년 11월 27일
제작 : 남코(Namco)
발매 : SCEK(Sony Computer Entertainment Korea)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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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DC판으로 발매된 전작에 비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다.(하드웨어를 생각해 본다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무엇보다 캐릭터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또, 게임내의 텍스트들이 전부 한글화가 되어 있다.

◆ 사운드
 대전게임 답지 않게 전체적으로 웅장한 느낌의 BGM들이 많다.
경쾌한 타격음과 캐릭터들의 음성(대사가 길게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전투 시작과 후에 몇마디씩 중얼거리는 게 대부분)도 퀄리티가 높다.
정발판에서는 일본음성과 영어음성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스토리
 대전게임에 무슨 스토리를...(있기하지만, 등장 캐릭터의 스토리를 전부 쓰려면...)
마검 소울 엣지(맞나?)를 둘러싼 피터지는 싸움이 주된 스토리다.

◆ 시스템
 잡기와 가드, 가드임팩트, 스템 같은 남코제 대전게임의 기본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외에 특징이라면 횡베기와 종베기, 8방향 이동을 들수 있겠다.
횡베기는 8방향 이동에 유리하고, 8방향 이동은 종베기에 유리하며, 종베기는 횡베기에 유리한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어 어떤식으로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난이도가 결정된다.(가위바위보식 상성관계를 채택한 대부분의 대전이 게임이 그렇다.)
또, 전작에서도 호평받았던 미션모드인 '웨폰마스터'모드도 건재해서 수집욕을 충족시킬수 있도록 하였다.
샵 시스템을 채택해 모든 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노가다가 필요하게끔 했다.

◇ 잡설
 2003년 3월 27일 일본발매.
철권으로 유명한 남코의 또하나의 대표 시리즈로 플스2로 발매된 첫작품이다.
남코제의 대전게임은 대전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는 절묘한 난이도가 특징으로, 대전, 액션 게임이라면 학을 떼는 나도 전 캐릭터로 엔딩을 본 적이 있을 정도다.(물론 난이도는 쉬움으로...)
그리고 엑스박스와 게임큐브, 플스2로 발매가 되었는데 각각 숨겨진 캐릭터가 틀려서, 엑스박스는 스폰, 큐브는 링크(젤다의 전설), 플스2는 미시마 헤이하치(철권)가 등장한다.
그래서 세가지 게임을 모두 구매한 게이머도 있을 정도.
흠을 잡을래야 잡을 부분이 없는 게임으로, 모든 게이머에게 감히 추천.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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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언리미티드 사가(Unlimited Saga)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KA-25067
발매일 : 2003년 6월 19일
제작 :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발매 : EA코리아(EA Korea)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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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대화 이벤트시의 만화를 연상케 하는 2D그래픽의 색감과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전투와 맵화면은 3D로 표현되고 있으나, 다른 게임에 비해서 특별히 뛰어나지도, 떨어지지도 않는다.

◆ 사운드
 전체적으로 웅장하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없다.
그냥 스퀘어제 게임이라는 냄새를 팍팍 풍긴다고나 할까?
게임내의 모든 음성이 한국어로 로컬라이징 되어 있다.(테오데2이후 오랜만에...)

◇ 스토리
 7개의 운명을 타고난 7명의 모험자가 각각의 운명에 따라 '7대 경이'를 목표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7대 경이가 모두 깨어나면 신이 모습을 나타내고 다시 황금시대가 도래한다는데...

◆ 시스템
 사가 시리즈의 특징인 자유도는 일단 기본적으로 살아 있다.
거기에 더해 릴이라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게 좀 적응하기 힘들다.
일종의 주사위 개념으로 전투방식을 결정한 다음에 릴을 돌려서 전투를 결정하게 되는데, 적을 선택하게 되면 공격중간에 적의 공격이 시작되고, 연계기가 시전되는 도중이었다면 적과 연계가 되어 아군과 적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된다.
또, 플레이어에게 자유도를 주기위해서라는 명목으로 퀘스트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캐릭터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어쩔수없이 대부분의 퀘스트를 플레이하게 된다.
그리고, 결정적인 시스템 한가지.
전투시에는 도망을 칠수 없다.

◇ 잡설
 슈퍼패미컴과 플스1에서 인기를 끌었던 사가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일본에서는 2002년 12월 19일에 발매되었다.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어렵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다가는 첫전투에서 전멸할 수도 있다.
롤플레잉을 하다가 전투도중에 죽어본것은 세번째다.(첫째는 패미컴용 파이날판타지3, 두번째는 플스1용 페르소나2-벌)
여타 게임과는 전혀 다른 전투 시스템 덕분에 적응하기 힘들고, 또 적응을 한다고 해도 매 퀘스트마다 턴이 정해져 있어 생각보다는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하는 게임이다.
이런 탓에 정발되었지만, 롤플레잉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외면을 받아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출시된지 몇달되지도 않아 가격이 1/5이하로 떨어져버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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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파이날 판타지10-2(Final FantasyⅩ-2)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PS-25250
발매일 : 2003년 3월 13일
제작 / 발매 : 스퀘어 소프트(Square Soft)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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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파이날 판타지10의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탓에 모든 연출이 전작과 똑같다.

◆ 사운드
 전작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 스토리
 신을 쓰러트리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소환사라고 불리는 유우나.
비사이드 섬에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그녀에게 어느날 리쿠가 스피어를 하나 가져오게 된다.
아무런 생각없이 스피어를 본 유우나는 '그사람'이 거기에 찍혀 있는 것을 보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서 스피어 헌터가 되어 세계를 떠돌기 시작한다.

◆ 시스템
 전작의 엔진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별차이는 없지만, 전투에서 체인 시스템이라는 것을 도입하여 파이날 판타지 특유의 화려한 공격연출을 보면서 멍 때리는 횟수가 확 줄어 들었다.
체인 시스템은 공격이 연속 적중했을 경우 데미지가 가산되는 시스템으이다.
또, 쟙 체인지와 비슷한 드레스 스피어라는 것도 도입되었다.
드레스 스피어를 입수하면 거기에 맞는 옷을 입수하게 되고, 그 옷을 착용하게 되면, 각종 능력치와 어빌리티가 변화하게 된다.
기타 미니게임들도 건재하며, 액티브 배틀 시스템도 부활했다.

◇ 잡설
 2004년 4월 20일 국내발매.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가 연결되는 후속작이다.(파이날 판타지 시리즈는 각각의 다른 스토리로 진행될뿐, 시리즈가 이어지지는 않는다.)
정발판을 구매했다가 한글자막에 '영어음성'이 나오는 것에 기겁을 해서 바로 팔아치우고, 일본판을 다시 구매한 경험도 있다.
게임 자체의 분위기는 전작과 달리 밝고 화사한데다, 스토리도 가벼워서 전작을 즐겼던 사람도 새로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성도 독특해서 엔딩만 보길원한다면 하루이틀만에도 가능하며, 파고 들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가지고 놀수도 있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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