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슈퍼로봇대전64(Super Robot Wars64)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발매일 : 1999년 10월 29일
제작 / 발매 : 반프레스토(Banpresto)
용량  : 카트리지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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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64를 소유는 하고 있습니다만, 닌텐도의 게임기는 거의 즐기지 않는터라(큐브나 ndsl, wii등등) 소프트를 구매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구매한 게임이 2개가 있는데 하나가 택틱스 오거64, 다른 하나가 슈퍼로봇대전64입니다.

택틱스 오거의 경우는 국내 잡지사의 평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구입하게 된것이고, 슈로대64의 경우가 제가 빠지지 않고 즐기는 소프트였기에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슈로대가 CD매체로 넘어오면서 사운드라던지 그래픽은 화려해졌지만, 로딩이라는 것이 생겨서 그다지 쾌적하지 못한 게임을 즐긴것에 반해, 카트리지로 발매된 슈로대64의 경우는 로딩이 거의 없어 정말 빠르고 즐겁게 게임을 즐겼습니다.

이때까지도 뻣뻣한 포즈로 휭하고 전진해서 효과표시 하나만 생기고 데미지가 뜨는 방식이었지만, 로딩이 없으니 플스나 새턴판보다 훨씬 진행속도도 빨랐고, 리셋 짤짤이를 하기도 편했지요.(슈로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려한 전투신은 이 다음 작품인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 채택하게 됩니다.)

거기다 등장하는 로봇들도 메이저 로봇대전에서는 보기 힘든 것들이 다수 등장해서 개인적인 흥미도 끌어고요.

또, 시리즈 최초로 합동공격 시스템을 채택하기도 했고, 3차 로봇대전 만큼은 아니지만, 방대한 스토리와 분기로 여러번 플레이하기에도 딱 좋았지요.

단점이 있다면 그당시로서는 생각도 못했겠지만, 전투신 스킵이 없다는 것 정도였고, 카트리지의 용량관계상 음성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아쉬웠습니다.

참, 그 전 까지 실제 제작을 하던 윙키 소프트와 결별하고 반프레스토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첫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여울해달

제목 : 오우거 배틀64(Ogre Battle64)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발매일 : 1999년 7월 14일
제작 : 퀘스트(Quest)
발매 : 닌텐도(Nintendo)
용량  : 카트리지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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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었던 택틱스 오거 이후 4년 만에 발매된 정식 후속작입니다.

전작인 슈퍼 패미컴판 택틱스 오거의 바로 전 이야기이자, 플스1 - 새턴용 전설의 오우거 배틀의 바로 다음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닌텐도 64로 발매된 게임의 그래픽 자체는 동시기의 CD매체 게임보다 화려하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이런 캐릭터들로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거기다 분기에 따른 스토리의 변화도 많아서 한번의 플레이 만으로는 전체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 수 가 없습니다.

다만,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라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하면, 알파 이후의 로봇대전 정도의 난이도를 생각하고 덤벼든다면 제대로 클리어 하지도 못하고 게임오버가 되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다른 SRPG게임보다는 좀더 깊은 생각후에 플레이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는 상당히 뛰어나지만, 일본어 독해가 되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게임 그래픽만 보고 게임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습니다.

물론 시기가 시기인지라 정식 발매는 당연히 되지 못했고요.

이후에 제작사는 폐업을 한 상태라 어떤 매체가 되었든 후속작이 나오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은 스퀘어쪽에서 이 게임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들은 듯 한데...(전작의 히트후 제작 스텝의 대부분이 스퀘어로 이적을 했습니다.)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면 섣불리 3D화 하지 말아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Posted by 여울해달

제목 : 성령기 라이블레이드(聖霊機ライブレード)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02652
발매일 : 2000년 3월 23일
제작 : 윙키 소프트(Winky Soft)
발매 : 윙키 소프트(Winky Soft)
용량  : C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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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플스1용 2D게임으로는 최고의 그래픽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색감이 화사한 느낌을 주네요.
이벤트에 사용된 동영상이나 동화상도 질이 좋은 편입니다.

◆ 사운드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게임에 음성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 왠지 아쉽습니다.

◇ 스토리
평범한 고교생 토우야.
어느날 학교내에서 로봇들간의 전투에 휘말리게 되고, 우연히 조종석에서 튕겨나온 조종사를 대신해 로봇을 타 적을 무찌르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흰 양복을 입은 남자가 토우야를 찾아오고 어찌저찌하다가 그와 함께 이세계 알가티아로 떠나게 됩니다.

◆ 시스템
전형적인 연애 어드벤처의 시스템을 전형적인 SRPG의 시스템에 실었습니다.
따라서 두가지 장르의 게임을 한 번이라도 플레이 해 본적이 있다면 별 무리없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지요.
프라나 시스템이라던가(슈퍼패미컴판 마장기신에서도 채택된 것으로 쉽게 말해 'MP'입니다.) 로봇대전의 정신기 시스템, 어드벤쳐 파트의 호감도 시스템 등등...
하지만 전투신은 좌절스러운 수준이네요.
동시기에 나왔던 슈퍼로봇대전 알파처럼 풀 모션의 멋들어진 도트 노가다 전투 장면도 아닌 주제에 로딩을 10초 가까이 합니다.
그리고 정작 긴 로딩을 기다리면 필드 화면에서 머신이 손짓 한번 하는 효과가...
이걸보고 나면 '이래서 윙키가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잡설
슈퍼로봇대전의 실제 제작사였던 윙키소프트에서 반프레스토와 결별한 후, 플스1용으로 유일하게 발매한 게임입니다.
참고로 드림캐스트로도 발매되었으나 플스1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왠지 익숙한 세계관과 캐릭터, 메카닉 디자인을 보면 슈퍼패미컴으로 발매되었던 전설의 명작 마장기신을 연상하게 되는데, 실제로도 마장기신 설정의 초기 원안을 사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같은 시기에 발매된 반프레스토의 '진 마장기신'이 기존의 팬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준터라 이 게임에 기대를 많이 걸었는데 진 마장기신과 별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드벤쳐 파트 자체는 괜찮았지만 문제는 전투신.
전투신 자체가 밋밋한데다가 재미도 없지요.
거기다 슈로대 알파 이전 시리즈 정도의 로딩 시간을 고수하면서 전투장면 스킵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의 오프닝에서 받았던 좋은 인상을 한번에 확 날려버립니다.
아마도 윙키 프로그래머의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슈로대 알파를 제작하기전에 반프레스토가 윙키에게 풀모션으로 움직이는 전투신을 가진 로봇대전 제작을 의뢰했으나 로딩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 확실치는 않으나 대략 5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고 했답니다.- 거부했다고 하는데, 이후에 윙키의 프로그래머가 슈로대 알파의 전투신과 로딩 시간을 보고는 좌절해서 울었다는 출처불명의 루머도 전해집니다.)
윙키는 이 작품을 낸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게임을 개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플스2 초기에 성령기 라이블레이드2를 만든다고 홈페이지에 광고는 했지만 플스3가 발매된 지금도 게임은 제작되지 않고 있지요.
경제적으로 손해를 많이 입어서 일 것이라는 추측이 대부분으로, 군소제작사가 사활을 걸고 만들었던 게임이 소리 소문없이 묻혔으니 그럴만 하다고도 생각됩니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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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2(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2)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25608
발매일 : 2006년 2월 23일
제작 / 발매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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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이제는 포기...)

참, 시리즈 최초로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있네요!

◆ 사운드
사운드의 변화도 거의 없습니다.

◇ 스토리
마왕 제논에 의해 모든 사람들이 악마로 변해버린 세상.

아델 양부모는 유일하게 남은 인간인 아델이 제논을 없애고 다시 세상을 원래대로 돌려주길 바라며 자신의 가족을 제물로 삼아 제논을 소환합니다.

하지만 소환되어 나온 것은 제논의 외동딸인 로자린드.

아델은 제논을 쓰러뜨리기 위해, 로자린드는 자신의 집을 찾아 제논에게 고자질을 하기위해서 서로 손을 잡고 제논을 찾아 나섭니다.

◆ 시스템
기본적인 시스템은 디스가이아와 똑같습니다.

던지기와 연계공격, 암흑의회, 캐릭터 메이킹, 전생, 아이템계, 지오 이펙트 등 모든 부분이 똑같으며 거기에 더해 '재판' 및 '전과'라는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재판은 우편점에서 각 캐릭터가 지은 죄에 대한 죄상을 받은 후, 죄상의 아이템계로 진입하면 재판소 게이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곳을 통해 재판소에 들어가면 무조건 유죄판결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경중에 따라 전과를 선고받는데 전과를 받으면 각종 혜택을 얻을수가 있게 되지요.(아이템의 가격이 떨어진다던지, 의회에서 의제를 가결시키기 쉬워진다던지...)

◇ 잡설
플스2로 나온 마지막 시리즈입니다.(아마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는 플스3로 발매되었는데 그래픽과 시스템의 변화가 확연하지 않아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참고로 메뉴얼 한글화로 정발되었습니다.)

디스가이아의 특유의 개그 코드는 여전하며 스토리 중간에 전작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왠지 반갑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역시나 한글화되어 정발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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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팬텀 킹덤(Phantom Kingdom)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20410
발매일 : 2005년 3월 17일
제작 / 발매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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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아마도 니혼이치가 플스2로 표현할 수 있는 2D그래픽의 한계?)

◆ 사운드
사운드의 변화도 거의 없습니다.

◇ 스토리
모든 마계를 통틀어 최고의 마왕이라 불리는 '제타'.

하지만 전지전능의 서에서 자신의 마계가 소멸한다는 예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전지전능의 서를 찾아나섭니다.

그리고 책을 펼친 순간 눈에 들어오는 글자.

'제타는 바보'

제타는 이성을 잃고 순간의 실수로 자신의 마계를 소멸시키게 됩니다.

위기에 처한 제타는 전지전능의 서에 빙의하게 되고 자신의 몸과 마계를 되찾기 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 시스템
팬텀 브레이브에서 채택된 컴파인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전생시스템도 채택했는데, 디스가이아와는 조금 다른 점이 별이 1개 이상 붙은 아이템에 컴파인한 캐릭터의 경우 전생 커맨드를 사용해 캐릭터의 혼을 뺀후 다른 아이템에 빙의시킨다는 것이죠.

공격(범위 표시)방법도 약간 바뀌었는데, 전투 커맨드를 실행하면 원통형의 공격범위가 표시되고 그 범위내에서만 적을 공격할 수가 있는데 그냥 표시 방법만 바뀐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잡설
왠일인지 잡지에서 공략을 해준 작품입니다.

조금은 슬픈 스토리였던 팬텀 브레이브와는 달리 다시 개그 노선으로 갈아탔으며, 전작들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클리어 이후 EX던전에 자주 출몰하게 됩니다.

하지만 잡지에 공략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글화의 맛을 알아버린 유저들에게서는 그다지 큰 인기를 끌지 못한 게임이죠.

하긴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대부분은 복사물로 즐길테니 의미도 없었을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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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팬텀 브레이브(Phantom Brave)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20345
발매일 : 2004년 1월 22일
제작 / 발매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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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드래곤 퀘스트를 닮아가려는 건지...)

◆ 사운드
사운드의 변화도 거의 없습니다.

곡 자체는 틀리지만, 음질이라던지...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 스토리
영혼(팬텀)을 볼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녀 마로네.

마로네는 그 능력을 발휘해 마을에서 난동을 일으키는 팬텀들을 잡아주고 그 댓가를 받아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도움을 받으면서도 그녀를 따돌리고 무시하기만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아랑곳하지 않고 마로네는 항상 밝게 살아가는데...

◆ 시스템
기본적인 시스템은 디스가이아와 유사합니다.

거기에 더해 전투맵에 떨어져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장비하여 무기로 사용이 가능하고, 컴파인 시스템을 통해 동료의 영혼을 빙의시켜 아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프로텍션이라는 것도 있는데 캐릭터간의 상호연계를 통해서 발생, 적용되는 특수 효과를 말합니다.(로봇대전의 정신기쯤?)

그리고 디스가이아에 도입되었던 던지기라는 요소가 조금 발전해서 장외로도 던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잡설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은 디스가이아의 후속작입니다.

스토리는 전혀 이어지지 않으며, 라퓌셀이나 디스가이아와는 달리 기본 스토리 자체가 좀 슬프네요.

거기다 국내에서는 잡지에서 공략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매되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디스가이아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별 무리 없이 플레이할 수 있고, 게임 자체도 수작이지만 역시나 정발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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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퓌셀 - 빛의 성녀 전설(La Pucelle - 光の聖女伝説)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M-64522
발매일 : 2002 9월 12일
제작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발매 :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ama Digital Entertainment)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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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2D의 도트노가다 그래픽이 중심인데(전투맵은 3D) 좀 미묘합니다.

그렇게 지저분한건 아니지만 플스1 말기에 발매된 2D 그래픽의 게임들에 비해서 뛰어나다고 말해주기는 힘든 수준이지요.

참, 소녀의 얼굴에 여성의 몸을 가진 주인공(및 여성) 캐릭터 일러스트는 확실히 색달랐습니다.(개인적으로 말이죠...^.^)

◆ 사운드

플스2라는 하드웨어의 성능을 생각해 본다면 그리 뛰어나지도, 그리 떨어지지도 않는 수준입니다.

다만 성우들이 배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서 풀음성 지원이 안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중요한 이벤트에서 잠깐, 혹은 전투시에 효과음으로만 음성이 등장하니...-_-;
 
◇ 스토리

성 파프리카 왕국의 푸와트리느파 교회, 통칭 성녀회의 고아원에서 자란 프리에와 퀼로뜨 남매는 최고의 퇴마사=라퓌셀이 되기 위해서 매일매일을 수행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범생인 동생 퀼로뜨와는 달리 누나 프리에는 항상 사고를 몰고 다니는데...

◆ 시스템

이전의 다른 SRPG게임들과 크게 다를바 없지만 '정화'라는 신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습니다.(전작인 마알 시리즈에도 도입이 되었지만 뭐...)

전투맵에 존재하는 '부정점'이라는 장소에서 각 속성별 '지세'라는 것이 흘러나오는데, 지세의 방향을 바꿈으로써 맵에 존재하는 부정점을 사각형으로 이어지게 하면 '대기적'이라는 것이 발동하게 됩니다.

한번에 범위 내의 적을 싹쓸어 버리는 효과를 가지는 전체공격기인데, 이것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맵을 단 한번에 클리어 할 수도 있지요.

또 정화를 통해서 적 캐릭터를 동료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교육'이라는 것을 통해 호감도를 올리게 되면 적 캐릭터였더라도 정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은 거의 모든 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다회차 플레이시 능력치의 계승'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한번 엔딩을 보고난 후 다시 플레이하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파고들기가 약하다고 할까... 이후 일본에서는 '라퓌셀-2주차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스템을 손보아 다시 발매됩니다.)

◇ 잡설

2002년 1월 31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고 한글화를 거쳐 국내에 정식 발매된 게임입니다.

최초의 한글화 RPG라는 수식어를 달았지만 정통 (일본식)RPG가 아니라 SRPG게임이죠.

이것 때문에 당시에는 SRPG를 RPG라고 우기는 신규 비디오 게이머들이 많았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어디까지나 루머)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는 국내에 알려진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일본내에서도 마니악한 팬들만 좋아하는 회사로 특유의 개그코드와 게임성(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파고들기)을 특기로 하는 곳인데, 한글화를 통해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게 되었고 게임 자체도 기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글화팀의 공로가 대단해서 일본인 특유의 개그센스를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아주 잘 번역했다는 평가를 들었지요.

라퓌셀의 성공은 후속작 역시 한글화로 발매되는데 큰 역할을 했고, 뒤이어 다른 제작사에서도 각종 한글화 소프트를 발매하는데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

비록 오래가지는 못했지만 말이죠.^.^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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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3차 슈퍼로봇대전퍼 로봇 대전α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25537
발매일 : 2005년 7월 28일
제작/발매 : 반프레스토(Banpresto)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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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맵상에서의 이벤트 연출은 보다 화려해졌고, 새로운 참전작의 그래픽은 새로 그렸지만 2차 알파에 등장했던 기체들은 전작의 그래픽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사운드
전작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 스토리
2차 알파에서 5년이 지난 후, 알파 시리즈에서 줄기차게 등장했지만 베일에 가려져있던 바르마 제국이 그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게 됩니다. 그리고

바르마 제국 최후의 위협에 맞서 지구권에서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합니다.

◆ 시스템
전작인 2차 알파에 처음 도입되었던 소대시스템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구성해야 했던 전작과는 달리 자동으로 편성이 가능한 기능이 삽입되었습니다.

그리고 플스판 알파 이후의 전통인 전투신 온/오프외에도 전투 도중 스킵과 전투신의 빨리 감기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 잡설
이제는 연례행사가 되어버린 슈퍼로봇대전의 넘버링 후속작으로 현재는 슈퍼로봇대전Z가 최신작으로 발매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로봇물에 환장을 하는 편이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로봇대전은 꼭 구입해서 플레이하는 편인데, 전투 템포가 전작보다도 빨라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귀찮은 소대시스템만큼은 좀 제외시켜 줬으면 좋겠는데, Z는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못해서 소대시스템이 삭제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로봇대전 이야기를 할 때마다 말하지만...

제발 마장기신을 좀 리메이크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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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슈퍼 로봇 대전 오리지날 제네레이션스 외전(Super Robot War Original Generations Gaiden)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PS-25836
발매일 : 2007년 12월 27일
제작/발매 : 반프레스토(Banpresto)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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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전작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 사운드
전작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 스토리
신서력 188년, 인스펙터 사건과 아인스트 전쟁후 연방정부는 외계 지적 생명체의 침략을 더욱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 이지스 계획을 더욱 강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또다른 세력이 지구권을 침략오는데...
 
◆ 시스템
전작이었던 OG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전작에서 처음 도입되었던 특수탄 제작의 경우, 이것을 사용하고 있던 무기가 정해져 있었지만 이번 편에서는 그런 제약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본편 이야기 외에도 스페셜 메뉴가 포함되어 있는데 '셔플 배틀러'와 '프리 배틀'이 그것입니다.

특히나 '셔플배틀러'는 유희왕과 비슷한 카드 게임인데 규칙이 간단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부담없이 즐길 수가 있네요.

'프리 배틀'은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유닛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전투를 즐길수 있는 모드로 플스1용으로 발매되었던 슈퍼 로봇 대전 컴플리트 박스의 대전배틀을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가 쉽겠습니다.(이걸 모르시는 분들은... 뭐, 지금 머리속에 생각나는 그런 종류의 것이 맞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잡설
전작인 OG의 발매이후 6개월만에 출시된 OG의 후속작입니다.

후속작인 만큼 스토리는 OG2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전작에서 다뤄지지 않아 아쉬웠던 액셀이나 MX의 주인공인 휴고가 등장해 오리지날의 팬들을 즐겁게 했지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륨이 짧다는 것과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한 사전설명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국내에도 정식발매가 되어 38,000원이라는 비교적 싼 가격이 책정되었지만, 전작이나 다른 최근의 플스2 정발 게임과 마찬가지로 타이틀 표지와 메뉴얼의 한글화를 제외하고는 일본판을 그대로 가져온 탓에 세이브 연동이라던지에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10,000원 이상 싼 일본판을 구입하게 되었지요.

Posted by 여울해달

※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슈퍼 로봇 대전 오리지날 제네레이션스(Super Robot War Original Generations)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CKA-20097
발매일 : 2007년 7월 6일
제작 : 반프레스토(Banpresto)
발매 : SCEI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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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와 그다지 다를 것이 없습니다.

플스2로도 상당히 많은 수의 로봇대전이 발매된 만큼 이제는 그래픽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볼수 있기 때문이죠.

원작이 휴대용 게임기용이었기에 플스2로 이식되면서 당연히 전투신이 전부 새로 그려졌고, 중간 중간 신기체 참전 이벤트나 기타 데모에서 CG 동영상이 삽입되어 있습니다.(전체적인 화질은 깔끔하지만 뭔가 부족해 보입니다.)

◆ 사운드
좋습니다.

슈퍼로봇을 플레이하면서 귀에 익숙했던 음악들이 자주 들려오는 것이 로봇대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 스토리
신서력 179년 지구에 대질량의 운석이 세번째로 떨어지고, 그것은 자연물이 아닌 인공물임이 밝혀졌습니다.

연방 정부는 이것을 EOT라 칭하고 특수기관과 연구소를 세워 지적생명체에 의한 지구 침략을 상정합니다. 그리고 인형 기동 병기의 개발에 착수하게 되는데...
 
◆ 시스템
이제까지 발매되었던 플스2용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무기 개조시 전체 개조가 아니라, 선택한 무기 하나만 개조된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좀 불만스럽네요.

그리고 OG와 OG2중에서 아무것이나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OG를 플레이하고 나서 OG2를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데이터 연동이 안된다는 것.)

◇ 잡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정식발매가 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슈퍼로봇대전의 이름을 달고 있으면서도 익히 알려져 왔던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은 하나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마치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되었던 마장기신처럼 말이죠.

그러나 소위 오리지날로 불리는 반프레스토 고유 로봇을 정통 슈퍼로봇(과 리얼로봇) 이상으로 좋아하는 팬층도 상당했던 만큼 발매후 인기도 높았고, 또 원래 휴대용 기기에서 2개의 타이틀 발매된 것을 하나의 타이틀로 통합해 리메이크 했다는 점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OG시리즈도 좋지만, 슈퍼 패미컴판 마장기신도 리메이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여울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