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부터 AV, S-Video케이블


(AV케이블)


(S-Video케이블)


TV : 알파스캔 팜므 TLED 24 HDTV
카메라 : 보급형 올림푸스 FE-160
조건 : 접사○, 플래시×

타이틀 : 데드 오어 얼라이브2
새턴과는 달리 한눈에도 케이블간의 차이가 확연하네요.

모니터에 직접 연결하는 VGA박스라는 물건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아직 제가 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VGA박스로 연결하게 되면 S단자는 비교도 되지 않는 화질을 자랑한다고 하더군요.

빨리 구해야 될텐데...^.^;

2011. 2. 17. 내용갱신
Posted by 여울해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
: 세가가가(Segagaga)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HRD-0171
발매일 : 2001년 3월 29일
제작 : 히트 메이커(Hit Maker)
발매 : 세가(Sega)
용량  : GD 1매
===============================================
◇ 그래픽
 깔끔하다. 도트가 튀는 캐릭터가 보이지만(말 그대로 도트왕자와 도트공주와 도트박사와 도트아가씨들이니...^.^), 오히려 나름대로 향수를 자극한다고나 할까, 일부러 그렇게 만든 티가 난다. 2D라서 그런지 지금 플레이 해봐도 전혀 손색없는 정도의 퀄리티다. 그리고, 게임 중간에 삽입된 씨지나 애니메이션 역시 수준급이다.

◆ 사운드
 왠지 80년대 전자오락실이 생각난다고나 할까? 뿅뿅거리는 듯 한 음악이 게임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DC라는 기계의 수준을 생각해 본다는 약간 부족한 느낌. 하지만, 아키하바라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왠지 중독성이 있고, 세가 게임들의 BGM들을 사용해서 소위 세가'빠'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 스토리
 어느 날, 세가로부터 한 장의 엽서를 받은 세가타로(주인공이다.)가 여주인공(이지만, 존재감이 없다.) 야요이와 함께 세가의 사장이 되어, 라이벌 도그마사에게 독점되어 있는 게임계에서, 세가의 업계 점유율을 100%로 늘릴 사명을 부여받으면서 벌어지는 피와 눈물과 땀의 이야기다.

◆ 시스템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지만, SRPG는 아니다. 시뮬레이션 파트(개발)와 롤플레잉 파트(동료 구하기)로 나누어져있는데, 롤플레잉 파트는 여타 RPG와 동일하다. 시뮬레이션 파트에서는 롤플레잉 파트에서 얻은 동료(프로그래머)들을 활용해서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여기서는 자금을 투자해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데, 게임업계의 현실을 나름 잘 반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상대방 소프트보다 늦게 발매하거나, 경쟁작이 없더라도 발매일을 넘겨버리면 판매량과 점유율이 줄어든다.) 또, 얻은 게임 디렉터의 종류에 따라서 발매할 수 있는 게임이 달라지는데, 알렉스 키드부터 뭐까지 만들수 있었더라??? 여하튼 세가에서 이제껏 발매한 대부분의 게임을 만들수 있다.(버파는 제작이 불가능하고, 또, 제작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롤플레잉 파트에서의 조작감이 그다지 좋지 않고(아날로그 스틱도 먹히지 않고, 이동시 입력이 미묘하게 어긋난다고나 할까...), 동료를 얻기 위한 전투시에 공격들이 재미있기는 하지만,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나중에는 의미없이 버튼만 누르게 된다.

◇ 잡설
 제목 그대로, 세가의,세가에 의한, 세가를 위한 게임. DC말기에 나온 게임이라서 이제까지의 세가를 집대성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업계1위를 제패하지 못한 세가의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나 할까... 오프닝 동영상부터가 세가 게임들의 패러디인데다가 게임전반에 각종 패러디가 난무하고 있어서, 세가를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바닥을 구르며 웃을 정도로 재미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세가를 모르거나 좋아하지 않는 게이머에겐 전혀 어필하지 못할 게임이라는 소리다. 말 그대로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할 게임.
 이 게임이 출시할 때 쯤, 세가에서 공식적으로 '하드웨어 사업포기' 선언을 했었던 것 같다.(드림캐스트 사업포기가 아니라, 앞으로도 하드웨어는 만들지 않겠다는 소리였다.)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드림캐스트 사업이 세가의 목을 너무나 조여왔던 상황이었기에 이해는 하지만, 비디오 게임 초창기부터 활약해 왔던 메이커의 사업철수 선언은 왠지 모를 아쉬움이 진했다. 더군다나 게임업계에서는 발군의 센스와 능력으로 히트작을 양산해왔던 세가였으니... 사미와 합병된 지금, 이 게임처럼 새로운 하드웨어를 들고나와 업계 제패를 꿈꾸는 세가를 보기는 요원한 일이겠지...
Posted by 여울해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
: 사쿠라 대전3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Sakura Wars3 巴里は燃えているか)
장르 : 드라마틱 어드벤쳐
품번 : HDR-0152
발매일 : 2001년 3월 22일
제작 : 오버웍스(Over Works)
발매 : 세가(Sega)
용량  : GD 3매
=================================================
◇ 그래픽
 캐릭터 디자인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그냥 보면 사쿠라 대전의 캐릭터라고 알 수 있지만, 비교해 놓고 보면 전작들과는 확실히 틀리다. 아마도 이 작품부터 후지시마 쿄스케는 원안만 담당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넘긴 듯하다. 처음하는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새턴시절부터 해온 사람들이라면 약간은 위화감을 느낄 듯... 그외에 새턴판을 그대로 가져다 쓴 전작들과는 달리 오프님부터 새롭게 만들어진 본 작품은 CG와 셀애니메이션이 적절히 조화되어 시리즈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동영상에서 게임화면으로 넘어가는 것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동영상의 질 역시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DVD게임에 뒤지지 않는다. 전투씬 역시 풀 3D로 제작되어 시점의 변환과 역동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전작에 비해서)

◆ 사운드
 사실 막귀라서 전편과 크게 다른 점은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새턴이나 드림캐스트나 워낙에 음악구현력이 좋은 하드웨어 들이라서 크게 상관은 없고, 드림캐스트의 경우에는 음악구현력만 따졌을때는 뒤에 나온 플레이 스테이션2에 절대 딸리지 않았으니... 게임의 배경이 배경인 만큼 엔카풍의 음악이 많았던 전작들에 비해서, 서양의 춤곡 분위기의 음악이 많지만, 들어보면 역시 사쿠라 대전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다.

◇ 스토리
 전작에서 흑귀회를 물리치고 드디어 중위로 진급한 주인공 오오가미 이치로가 유럽지부의 요청으로, 새롭게 신설되는 파리화격단의 대장으로 배속받아 파리로 건너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파리를 없애려는 괴인들과 그들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파리시라는 새로운 적에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 여전히 오오가미의 하렘은 건재하다.(공략캐릭터가 5명으로 역대 최소이기는 하지만...)

◆ 시스템
 새턴에서 리메이크 된 전작들과는 달리 3편은 드림캐스트 오리지날로 만들어졌다. 그 때문인지 새턴판이나 전편과는 다르게 Now lodaing이라는 화면이 한 번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게임 배치에 신경을 많은 쓴 흔적이 보인다. 또 전투에서는 암스(Active & Realtime Machine System)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이 채택되어 암스 게이지의 증감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명령들과 이동거리가 변화하도록 되어있고,(전작들은 일반적인 SRPG의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또 3D로 제작되었기에 전후좌우 이동만 가능했던 전편과는 달리 대각선의 이동역시 가능하다. 적에 대한 공격도 1기의 몸체에 대해서만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공격범위안에 적의 팔이나 다리만 들어와 있었도 공격가능하며, 다수의 적에 대한 공격도 가능하다. 또 이벤트나 대사지에만 영향을 주는 전작과의 데이터 연동도 건재하며, 2회차 플레이부터는 졸개전의 스킵이 가능해서 좀 더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오오가미 이치로의 칭호시스템도 있어서, 특정 조건을 만족할 경우 칭호가 흑발의 귀공자로 바뀌면서 엄청난 공격력과 스킬 시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리즈 전통의 미니게임도 건재.

◇ 잡설
 세가를 대표하는 어드벤쳐 게임의 드림캐스트 신작인 만큼 전편보다 월등히 진화된 모습을 보였고, 역시나 재미있었다. 하지만, 출시 시기가 너무 늦었다는 것이 아쉽다. 새턴때도 자주한 말이지만, 이 게임이 1년만 더 일찍 발매되었더라면, DC가 그렇게 허망하게 무너지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된다. 이번 작까지는 PC로도 이식되어 인기를 끌었고, 1편과 마찬가지로 PS2로도 리메이크 되었고, 한글화까지 되어 정식 발매되었지만, 전혀 보정하지 않은 그래픽과 길어진 로딩으로 오히려 DC판보다 못한 게임이 되었다.(마치 DC로 이식된 서풍의 광시곡을 보는 듯한...) 참, 장르인 드라마틱 어드벤쳐는 그냥 자기들이 붙인 제목으로 일반 어드벤쳐와 차이가 없다.(시뮤라마라든지... 자기 맘대로 장르명을 갖다 붙이는 경우가 많다.)
Posted by 여울해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
: 사쿠라 대전(Sakura Wars2 君, 死 にたもうことなかれ)
장르 : 드라마틱 어드벤쳐
품번 : HDR-0082
발매일 : 2000년 9월 21일
제작 : 오버웍스(Over Works)
발매 : 세가(Sega)
용량  : GD 3매(+1매)
=================================================
◇ 그래픽
 전편과 마찬가지...

◆ 사운드
 전편과 마찬가지...

◇ 스토리
 전작에서의 1년 후를 배경으로 해외연수를 갔던 주인공 오오가미 이치로가 다시 제국 화격단의 대장으로 배속받아 제도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적 흑귀회黑鬼會의 등장과 함께, 볼륨도 2화가 더 늘어났고, 유럽의 화격단 성조(聖組, 참고로 주인공들은 花組)에서 제도로 배속받은 2명의 신 캐릭터가 등장해 오오가미의 하렘이 더욱 늘어난다는 내용이다.

◆ 시스템
 전편과 마찬가지... 1편의 클리어 데이터를 이어서 할 경우(새턴판에서는 클리어 데이터가 있으면 자동으로 읽어들였다.) 처음 마중 이벤트에서 전편에 클리어한 히로인이 등장하고, 게임중의 대사 혹은 선택지가 바뀌며 이벤트가 변화, 생성되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들은 아니다.

◇ 잡설
 히트작인 전편의 인기를 등에 업고 등장한 후속작.(새턴의 경우엔 1편이 50만장 팔렸다.) 모든 면에서 파워업한 후속작으로 전편보다 뛰어난 후속작은 없다는 말을 보기좋게 날려버렸다. 팬의 입장에서 보자면, 좋아하는 작품의 후속작이 나왔으니 좋은 것은 당연하지만, 스토리면에서 보면 나올 필요가 없었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이다. 그저 2명의 신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의의를 둔다고나 할까... 게임을 플레이해봐도 신작이라기 보다는 1편이 계속된다는 느낌이 들어 지루한 감도 있었다. 실제로 플스2로 사쿠라 대전 시리즈가 리메이크 될 때에는 2편을 건너뛰고 바로 3편이 리메이크되어서, 2편은 제작사 측에서도 그다지 높게 평가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여울해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 : 사쿠라 대전(Sakura Wars)
장르 : 드라마틱 어드벤쳐
품번 : HDR-0072
발매일 : 2000년 5월 25일
제작 : 오버웍스(Over Works)
발매 : 세가(Sega)
용량  : GD 2매(+1매)
=================================================
◇ 그래픽
 새턴판보다 깔끔하지만, 출시 시기와 발매된 하드웨어의 차이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새턴판과 전~혀 차이가 없다.

◆ 사운드
 가극으로 리메이크 되어 대성공을 거둘 정도의 게임이니, 음악의 질은 높다고 볼수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등장하고 있지만, 그 음악들 대부분이 일본풍으로 재해석되어 작곡된 것이라 아쉽다.(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기기의 장점을 백분 발휘해서 BGM이라던지 전투시의 효과음 처리도 우수하다.

◇ 스토리
 일본 태정시대를 배경으로(太正, 가상의 시기다. 실제 역사상에서는 대정大正시대로 일본이 우리나라를 집어삼키던 때다.-_-^), 평소에는 제국가극단으로 위장하고 있는 제국화격단이라는 비밀조직이, 제도(동경)을 집어삼키려는 악의 조직 흑지소회(黑之巢會)와 싸우는 가운데 벌어지는 주인공 오오가미 이치로의 여캐릭터 꼬시기를 다루고 있다. 시대를 근대초기로 다루고 있다는 것만 제외하면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렘물과 유사한 스토리다.

◆ 시스템
 어드벤쳐 파트와 전투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어드벤쳐 파트에서는 사쿠라 대전 특유의 LIP라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어드벤쳐 게임과는 달리 선택지 부분에서 정해진 시간이 있으며, 이 시간이 지나면 선택지가 변화하거나 사라지게 된다. 여기서 선택하는 것에 따라 캐릭터의 호감도가 변화하게 되며, 호감도가 최고에 이르는 캐릭터와는 전투파트에서 합체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전투파트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쉽다. 오로지 합체필살기와 호감도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듯 싶다. 그리고 여성 캐릭터마다 각자의 엔딩이 준비되어 있어서,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여성 캐릭터의 수만큼 클리어해야 한다.

◇ 잡설
 로리로 시작해서, 평범녀, 츤데레녀, 메카패치녀, 근육녀까지 총 6명의 여성캐릭터를 등장시켜서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했던 사쿠라대전.(여성비하로 욕먹으려나?)
우리나라에서도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서, 플레이 스테이션2로는 정식 발매까지 된 사쿠라대전 시리즈의 제 1작이다. 발매 당시 스토리에 히로이 오지, 캐릭터 디자인 후지시마 쿄스케, 음악 다나카 코우헤이의 3명이 뭉친다고 해서 이슈가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후지시마 쿄스케가 참가한다는 것만 약간 관심을 끌었을 뿐이다. 발매이후 왜색이 짙은 극우사상의 게임이라는 논쟁이 국내에서 있었지만, 어차피 일본 내국에서 일본인을 대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개발된 게임인 만큼, 왜색이 짙은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거기다 일본의 입장에서는 일본이 한창 잘나가던 시기를 배경으로 해서인지 상당한 인기를 끌어서 게임외에도 만화, 애니메이션, 가극, 음반으로 발매되기도 했다. 하지만, 야심작이었던 드림캐스트의 실패 후 세가가 자금난으로 허덕이다가 사미(Samy)에 인수 합병된 이후에는, 몇 해전에 발매된 사쿠라대전V를 마지막으로 정식 시리즈는 발매가 되지 않고 있다.

Posted by 여울해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