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s Trash can

기 본 정 보

제   목

삼학연의 7 ~관도대전~

장   르

이능계 학원전장물

글쓴이

Neotype

그린이

Gearous

펴낸곳

영상출판미디어 노블엔진

펴낸날

2016년 4월 1일

가   격

8,500원

비   고

초판한정 책갈피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이야기

★★★☆
- 원소의 등장으로 갑자기 발발한 관도대전. 과연 원소는 원 역사와 달리 관도대전에서 조조에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호好

- 만족스러운 두께

- 안정적인 이야기 전개와 내용

불호不好

- 몇 군데에서 보이는 오타와 오기
- 바뀐 일러스트는 좀 아니올씨다.
- 책이 두꺼워 진 만큼 손에 무리가 많이 간다.
- 생각보다 싱겁게 끝난 관도대전
- 초반부 조조의 스타킹 장면은 재미도 없고... X리지도 않고...

총   평

잡   담

 읽으면서 느낀 건데, 시드노벨보다는 노블엔진이 취향에 더 가까운 소설이 많은 것 같네요.

 두 출판사가 성격도 많이 다른 것 같고...

 뭐, 소설 자체는 그냥 읽을 만 했습니다.

기 본 정 보

제   목

은둔마왕과 검의 공주 2

장   르

판타지

글쓴이

비에이

그린이

Lpip

펴낸곳

시드노벨

펴낸날

2016년 3월 1일 초판발행

가   격

7,000원

비   고

2014년 시드노벨 공모전 수상작(입선)

초판한정 책갈피, 특전카드, 단편집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선호하지 않는 순정만화 그림체

이야기

★★★
 악마와 아스테리아에 대한 단서를 찾아 그녀의 가족을 찾아간 일행. 거기서 아스테리아의 동생이라는 쌍둥이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엮이게 되는데...

호好

- 어린 키이리의 일러스트.

불호不好

- 화풍이 마음에 안드는데다, 삽화의 질은 표지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총   평

★★★
 딱 입선할 만큼 무난한, 정말 무난한 소설. 범작凡作

잡   담

<타입문넷 리뷰 이벤트>

 어... 그러니까...

 이제껏 리뷰 이벤트를 통해서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미묘한 소설입니다.

 그간 좋게 평가한 책이던, 나쁘게 평가한 책이던, 어쨌든 제가 봐서 좋았던 부분과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을 확실히 말할 수 있었는데요.

 이 책은 제 취향이 아닌 순정만화 풍의 그림체를 제외하고는 딱히 좋은 점도, 싫은 점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무난한 캐릭터에, 무난한 구성, 무난한 글 실력.

 평범, 혹은 무색무취.

 위의 두 단어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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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신전기 던브링어 8 ~독재의 시대~

장  르

스페이스 오페라

글쓴이

홍정훈

그린이

KKUEM, 철이

펴낸곳

영상출판미디어(주) 노블엔진

펴낸날

2016년 2월 1일 초판발행

가  격

7,000원

비  고

양판작가 홍정훈의 라이트노벨 데뷔작

초판한정 책갈피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이야기

★★★☆
 카우스크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연방과 동맹의 대립은 그칠 줄 모른다. 이레디스의 유지를 잇기 위해 동맹의 원수로 취임한 레저스는 모든 사태를 타개할 방법으로 독재를 선택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내전 앞에 레저스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호好

- 적당한 두께

-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

- 내부 삽화를 담당한 삽화가의 실력이 확실히 많이 늘었다.

불호不好

- 굳이 간, 고, 극, 무량대수와 같은 생소한 숫자 단위를 사용할 필요는 없었다.

- 1년 6개월이나 걸려서 나올만 한 수준과 재미의 글은 아니다.

총  평

★★★☆
 작가의 이름값에는 부족한 소설, 범작凡作

잡  담

 이번 권으로 끝나기로 되어 있었지만, 분량조절 실패로 9권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거두절미하고, 작가의 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한 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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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3 ~하~

장  르

SF 학원 판타지

글쓴이

카와카미 미노루

그린이

사토야스(TENKY)

옮긴이

정대식

펴낸곳

소미미디어 S노벨

펴낸날

2015년 4월 15일 초판 발행

가  격

14,800원

비  고

초판한정 책갈피, 엽서 2매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이야기

★★★★
 드디어 시작된 마그데부르크 습격. 그 가운데 무사시와 떨어져 루돌프 2세가 유폐된 강철탑으로 향하는 토리 일행. 엑자곤 프랑세즈, M.H.R.R.의 구파와 개파, P.A.ODA 각각의 의도는? 그리고 무사시는 그들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호好

- 드디어 3권이 끝났다!

불호不好

- 너무 무겁다. 책 읽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로...

- 역시나 일본은 XX놈들...

총  평

★★★★
 가상 역사 덕후를 위한 소설, 수작秀作

잡  담

 아직도 이런 책이 3권이 더 남았습니다.OTL

 너무 무겁고 두꺼워서 연달아 읽지 못하다보니 이전에 무슨 내용이었는지 까먹는 경우가 생기네요.

 이런 책을 읽기에는 머리가 너무 굳어버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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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던전 디펜스 『01』

장  르

게임 전이 판타지

글쓴이

유헌화

그린이

cocorip

펴낸곳

영상출판 미디어(주)

펴낸날

2016년 1월 29일 초판 발행

가  격

11,000원

비  고

조아라 완결작, 판타지 판형 출판작

초판한정 아크릴 카드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이야기

★★★★
 전략 게임 '던전 어택'의 세계로 빨려들어간 단탈리안. 무능력하고 입만 산 최약의 마왕이 된 단탈리안에게 남은 것은 클리어했던 기억뿐. 과연 단탈리안은 마왕과 용사와 모험자들의 틈바구니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호好

- 전투와 성장에만 몰빵하는 전형적인 게임판타지가 아니다.

-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과 아첨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 출세를 위해 고용주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도 불사하는 여주인공

- 역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조역들

- 두꺼운 분량

불호不好

- 사족과도 같은 초반 주인공의 가족사. 정작 글의 내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라서 더욱...

- 11,000원은 좀 비싸다.

총  평

★★★★
 재미있는 소설, 수작秀作

잡  담

 저는 국내 소설사이트에서 연재 되었다가 출판된 도서를 좀 얕보는 편입니다.

 실제로 '최다선작, 최다조회' 등등의 광고를 달고 출판된 소설들 대부분이 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당연하게도 이 책 역시 무시하고 있었는데, 라이트노벨 팬덤의 평가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악평은 볼 수 없고, 리뷰의 숫자나 내용 역시 일반적인 광고성 리뷰와는 달라서 속는 셈 치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재미있네요.^.^

 동사에서 출판한 오버로드와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고 이야기 자체는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후속권이 기다려지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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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안경전쟁 2

장  르

학원 판타지

글쓴이

에이피

그린이

송개

펴낸곳

시드노벨

펴낸날

2016년 2월 1일 초판 발행

가  격

6,800원

비  고

2014년 시드노벨 공모전 금상 수상작

초판한정 책갈피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이야기

★★
 스칼렛과의 동거 사실을 알고 집요하게 추궁해 오는 지연, 그녀에게서 벗어나고자 애쓰는 한편 스칼렛에게서 강도높은 훈련을 받는 영화. 의도를 알수 없는 레이븐의 유혹까지... 그들에게서 도망치는 중 만나게 되는 도서실의 왕따소녀 소리. 과연 영화의 앞날은?

호

- 새로운 등장인물인 정소리의 캐릭터

- 표지 뒷면의 SD 캐릭터

불호

- 섹드립... 물론 주인공이 변태라는 설정이므로 어느 정도는 이해되지만, 굳이 그런 설정을 하면서까지 섹드립을 해야 하나 싶다.

- 남발되는 일본식 의성어

- 따로 노는 기-승과 전-결의 이야기

- 권선징악이라기엔 애매한 결말

총  평

★★
 금상이라는 명예에 너무나 부족한 소설, 졸작拙作

잡  담

<타입문넷 리뷰 이벤트>

 신청이 빨리 마감되지 않는 책은 이유가 있는 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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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요희전기 5 ~철의 공주와 놓아버린 인연~

장  르

하이브리드 에픽

글쓴이

크레파스

그린이

Mx2J

펴낸곳

영상출판미디어 노블엔진

펴낸날

2016년 1월 15일 초판 발행

가  격

6,800원

비  고

제5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대상 수상작

초판한정 책갈피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이야기

감  상

-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문제점인데,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이야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낮다. 매 권마다 2~3명의 인물들이 추가되는데 해당 권 내에서 즉시 병풍화된다. 문제는 그들이 대사가 없는 것도 아니고 등장이 드문것도 아닌데 전혀 영향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 오타가 몇군데 있다. 이건 그러려니 하는데 아예 철자가 빠진 단어가 여럿있다는 게...

- 라이트노벨이 무조건 밝을 필요는 없겠지만, 이 책은 좀 밝아질 필요가 있다.

- 주인공, 짜증나. 과거 잠깐 인터넷 소설을 끄적일 때 사람들이 왜 내 주인공을 싫어했는지 알 것같다.

총  평

★★★

- 설정은 매력적이지만 그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한 소설, 범작凡作.

잡  담

 이 책을 계속 읽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총평에 쓴 것처럼 설정은 매력적인데, 정작 이야기에 흡입력이 없네요.

 글을 못쓰는 건 아닌데, 재미가...-_-;

기 본 정 보

제  목

유랑화사 5

장  르

기담

글쓴이

정연

그린이

R.알니람

펴낸곳

영상출판미디어 노블엔진팝

펴낸날

2015년 12월 31일

가  격

10,000원

비  고

초판한정 일러스트 엽서
제6회 노블엔진대상 노블엔진팝 대상 수상작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이야기

★★★★☆
 그토록 찾아헤매던 엄마의 소식을 들은 여우소녀. 화사, 선비와 함께 도성으로 향한 리아의 앞을 강대한 힘을 지닌 악귀가 가로막는다.

감  상

- 우렁각시의 이야기... 코끝이 시큰했다.

- 작가는 분명 여자일거다. 남자의 감성이 아니야...

- 끝 마무리가 약간 급한 듯한 느낌이지만 충분히 만족스럽다.

총  평

★★★★☆
 읽어서 후회하지 않을 소설, 수작秀作

잡  담

 재미있게 읽던 책이 드디어 완결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담을 좋아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2권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네요.

 그 한번도 내용이 아니라 출판사의 상술 때문이었으니...

 같은 작가의 반월당보다 이 이야기가 더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기 본 정 보

제  목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7

장  르

이세계 소환 판타지

글쓴이

와타나베 츠네히코

그린이

아야쿠라 쥬

옮긴이

이기진

펴낸곳

길찾기 V노벨

펴낸날

2016년 1월 31일

가  격

7,000원

비  고

초판한정 일러스트 엽서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이야기

★★★☆

 결혼식 참관을 위해 가젤 백작령으로 향한 젠지로와 프레야 공주. 그곳에서 이웃국가의 이름난 무인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며칠후 벌어지는 작은 사건. 하지만 점점 일이 커져가는데...

감  상

- 니르다, 귀엽구나!!!
- 이번 장르는 추리물인건가...

- 젠지로에게 더욱 빠져드는 프레야. 개인적으로는 호위무관인 스카디가 더 좋지만...^.^;

총  평

★★★☆

- 착각계 영지 발전물을 좋아한다면 읽어볼만한 소설, 범작凡作

잡  담

 소리소문없이 10개월만에 나온 7권이네요.

 최근 'V노벨 인력이 부족하다더라, 구인이 안된다더라, 라이트노벨은 거의 내팽개치고 있다더라' 하는 카더라가 많이 나오는데, 그래도 나오긴 나왔습니다.

 워낙 공백기가 길어서 전편이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이어지는 스토리는 아니라서 딱히 몰라도 상관은 없네요.^.^a

기 본 정 보

제  목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 12

장  르

판타지

글쓴이

하야시 토모아키

그린이

토모조

옮긴이

구자용

펴낸곳

영상출판미디어 노블엔진

펴낸날

2016년 2월 1일

가  격

6,500원

비  고

초판한정 책갈피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이야기

★★★☆
 미스마르카로 귀환한 마히로. 그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황폐한 조국. 백성을 지키기 위해 성마배의 비밀을 밝힌다.

감  상

- 미스마르카 답지 않게 무거운 스토리였다.

- 성마배... 별거 아닌 줄 알았던 초반의 엔딩이 장대한 통수의 시작이었다.

- 끝인 듯 끝 아닌 끝 같은 끝... 이런 엔딩 싫다고!

총  평

★★★☆
 가볍지만 잘 쓴 소설, 범작凡作

잡  담

 대망의 완결권입니다...만 완결이라기에는 2%부족하네요.

 제목을 바꿔서 뒷이야기를 이어 가겠다니, 이 무슨...

 그리고 외전 두 권도 빨리 내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