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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신전설 Plus

만화

by 여울해달 2008. 8.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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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박성우

◇ 연재 : 1998년- 2003년, 단행본 ->주간 '코믹 히트' -> 단행본

◆ 분량 : 전 18권(미완)

◇ 출판사 : 서울미디어랜드(10권부터 세주문화사)

◆ 출판일 : 1998년 11월 17일(초판)

◇ 가격 : 권당 3,000원(13권부터 3,500원)

◆ 내용

전작에서 오더왕국이 진룡의 폭주로 멸망하고 난 뒤로 100년의 시간이 흐르고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게된 공존대륙에 드래곤을 퇴치하려는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카르마라는 이름의 남자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아미타라는 여자 용병을 가디언으로 삼아 드래곤을 퇴치하러 가지만 계획은 실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드래곤과의 전투중 카르마는 아미타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그녀와의 동행을 계속합니다.

아미타도 아미타 나름대로 카르마와 동행하면서 여러 동료를 만나게 되고 많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래전 대륙을 지배했던 아바돈이라는 마왕이 대륙을 지배하려던 제국의 계획하에 부활하게 되고 일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자 당황한 제국의 세력이 가세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더 복잡하게 되어갑니다.

◇ 잡설

소마신화전기와 함께 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팔용신전설의 작가 박성우씨가 군을 제대한 이후 천랑열전과 함께 연재를 했던 작품입니다.

작가인 박성우씨는 군 문제로 제대로 완결을 짓지 못하고 완결했던 팔용신전설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플러스라는 단어를 덧붙여 제목을 지었다고 합니다.

서울 미디어랜드에서 잡지연재를 하지 않고 단행본으로만 출판하던 독특한 시스템이었던 팔용신전설 플러스는 5권부터 동 출판사에서 창간한 '히트'라는 잡지에 연재되게 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잡지는 폐간되어 버리고 작품은 세주 문화사로 둥지를 옮겨 다시 단행본으로만 출판하게 되지요.

하지만 18권을 마지막으로 단행본을 출판하던 출판사가 망하게 되어 작품은 다시 공중으로 붕 떠버렸습니다.

이후 독자들이 작품의 재개를 요청했으나 박성우씨는 출판업계의 여러가지 사정과 개인상의 이유를 들어 공식적으로 작품이 연재종료 되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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