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구조곡 올스타 프로젝트(悠久組曲 All Star Project)
장르 : 어드벤쳐
품번 : SLPS-02911
발매일 : 2000년 8월 24일
제작 : 스타라이트 마리

발매 : 미디어워크스
용량  : CD 1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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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ksn.tistory.com BlogIcon shikishen 2013.08.01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생이 이 시리즈의 팬이라 소프트와 플레이하는 모습은 구경해 봤습니만 정작 기억에는 별로 남아있지 않은 그 게임이네요. 그래도 이 게임에 쓰인 곡 중 등장인물들(성우들..)이 돌아가면서 부른 랩송이 매우 좋아서 한동안 들었더랬지요. 잘 보고 갑니다^^

동봉된 만화책은 빠져 있습니다.


제목 : 제로 - 흐름의 원(Zero)

장르 : 어드벤처

발매일 : 2000년 12월 15일

제작 : 아트림 미디어(Artlim Media)

발매 : 이소프넷(eSofnet)

용량  : CD 4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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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내 기억속의 이름'으로 게이머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알렸던 아트림 미디어의 제2작이자 대표작입니다.

원소스 멀티유즈를 표방하며 게임을 시작으로 만화와 소설로도 동시 발매된 게임으로 당시에 꽤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국내 최대의 애니메이션 잡지였던 뉴타입 한국판에 몇달간 광고와 함께 관련 코너가 마련되었고 방대하고 매력적인 게임의 설정은 발매 직전까지 사람들의 기대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막상 발매된 게임은 흥행에 완전히 실패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잡지를 통해서 몇 달간 그렇게 자랑하던 애니메이션 전투신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 게이머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고 또 굳이 전투를 하지 않아도 제1장을 클리어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은 대부분의 게이머가 지겹고 재미없는 전투를 치르지 않는 길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플레이 해왔다면 3장에서 완전히 개피보게 되는 시스템이라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하는 게이머가 속출했고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한번 더 하느니 그냥 안하겠다'며 손에서 놓아 버렸습니다.

거기다 XP에서 실행할때는 튕겨져 버리는 버그도 가지고 있어서 나중에라도 다시 플레이 해보려는 사람의 의욕을 완전히 꺾어 놓았지요.

이 게임을 해본 대부분의 평은 '시나리오는 괜찮지만, 그것 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거기다 이런 평가는 후속작에도 계속 이어져 앞서 밝힌대로 일본에서까지 같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막 훈련소를 마치고 전투경찰로 배치받았을 때 발매된 게임이라서 당시에 즐기지는 못했습니다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전역후에 한정판을 옥션도 개인장터도 아닌 정식 쇼핑몰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정판이 딱 3,000장만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발매 초기에 입소문을 탄 까닭인지 3,000장도 팔리지 않았다는 소리지요.

한번이라도 플레이 해보면 그럴만 하다고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이 대부분이지만요.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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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세기 에반게리온(Neon Genesis Evangelion 2nd Impression)
장르 : 어드벤처
품번 : GS-9129
발매일 : 1997년 3월 7일
제작 / 발매 : 세가 엔터프라이시스(Sega Enterprises)
용량  : CD 1매(+ 싱글C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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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전작에 비해서 동영상도 새로 제작된 것이 많고 전투시의 3D폴리곤으로 제작된 에바나 사도의 표현도 당시 상황이나 새턴이라는 게임기 자체의 성능을 생각해 본다면 우수한 편입니다.

◆ 사운드
전작과 비교해서 크게 나아지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수준입니다만 전작과는 달리 오리지날 보컬이 2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마유미와 아스카의 솔로곡)

◇ 스토리
TV판 11사도전 이후의 오리지날 스토리.

◆ 시스템
전형적인 선택지형 일본식 어드벤처입니다.
텍스트는 일체 지원하지 않고 동영상으로만 진행되지요.
그러나 커맨드 선택식의 동영상 전투였던 전작에 비해서, 폴리곤으로 직접 전투를 벌이는 선택식 전투 방식이 변했고 이때의 싱크로율에 따라 스토리 분기가 갈리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가 있을 경우 스타트 버튼을 사용해 동영상의 스킵도 가능합니다.

◇ 잡설
지금은 쓰레기 게임 혹은 B급 게임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2nd 임프레션' 입니다만 발매 당시에는 꽤나 좋은 평가를 얻었고, 판매량도 38만7천여장에 달해 역대 새턴 게임 판매량 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새턴 최고의 RPG로 꼽히는 그랑디아가 34만여장으로 15위에 랭크 되어 있네요.)
물론 새턴이라는 게임기로만 나왔고 새턴이라는 게임기였기 때문에 가능한 판매량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당시로서는 지금처럼 냄비받침 취급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거지요.
이후 다른 기종으로도 크게 인기를 끈 에반게리온 게임이 등장하지 않은 걸 보면 가장 잘 만든 에반게리온 게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아직까지 달성률이 87%밖에 되지 않는데... 이 이상 올릴 방법을 모르겠네요.
마유미 엔딩이나 아스카, 레이 엔딩 모두를 본 것 같은데 말이지요.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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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세기 에반게리온(Neon Genesis Evangelion)
장르 : 어드벤처
품번 : GS-9149
발매일 : 1996년 3월 1일
제작 / 발매 : 세가 엔터프라이시스(Sega Enterprises)
용량  : C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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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새턴이라는 게임기 자체가 3D와 동영상 처리가 부족한 탓도 있지만  당시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플스1과 비교했을때 동영상의 화질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게임에 동영상 화질이 뭐 그리 중요한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선택지 이외의 텍스트는 하나도 없이 동영상으로만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 사운드
전통적으로 음성표현에 있어서는 타 기종의 추적을 불허했던 세가와 새턴의 게임인 만큼 게임에 삽입된 BGM음질은 괜찮습니다.
거기다 추가된 오리지날 곡 '기적의 전사 에반게리온'도 좋은 퀄리티의 곡이고요.
다만 동영상 재생시의 대사 음질은 귀에 거슬리는 잡음이 많습니다.

◇ 스토리
TV판 11사도전 이후의 오리지날 스토리.

◆ 시스템
전형적인 선택지형 일본식 어드벤처입니다.
텍스트는 일체 지원하지 않고 동영상으로만 진행되지요.
다만 전투 시스템이 조금 난해한 편인데 익숙하지 않다면 한대도 때리지 못할 정도지만, 반대로 익숙해 진다면 한대도 맞지 않고 전투를 클리어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잡설
1995년에 방영된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게임화한 작품입니다.
당시 발매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원작 캐릭터 게임이 그러하듯 이 작품 역시 게임성으로 승부를 하기 보다는 원작에 열광하는 팬들의 수집욕에 기대고 있습니다.
게임도 '어드벤쳐'라고는 하지만 다른 선택지형 어드벤쳐보다도 특별히 '본다'라는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에 '선택형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는 것이 적당할 듯 싶습니다.
이후 2004년 플스2용 '신세기 에반게리온2'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새턴 / 플스1/ PC로 발매된 모든 게임이 팬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기에 '에반게리온을 게임화한 것은 모두 쓰레기다'라는 속설을 낳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 속설은 우리나라에서만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일본어를 하지 못하고 게임잡지의 공략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텍스트가 주를 이루는 일본어 어드벤쳐가 인기를 끌기는 힘들고 거기다 이 작품은 텍스트 없이 일본어 풀음성으로만 진행되는 게임이니까요.
거기다 몇 번 되지 않는 전투 시스템도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엄청나게 난해한 편이라 얼마되지 않는 팬들이 떨어져 나가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도 플스1에 비해서 확연히 떨어지는 동영상 화질에다가 한번 봤던 장면도 스킵이 되지 않고 클리어 후의 특전이라고는 사운드 테스트에 1곡이 추가되는 것밖에 없지만 드물게 풀음성이 지원이 되고 일본어 청해가 가능하다면 새로운 시나리오의 에반게리온을 즐길 수가 있게 됩니다.
실제 1회 플레이 타임도 전투를 제외한다면 25-30분 정도니 한마디로 게임보다는 비디오CD로써 더 가치가 있다고나 할까요?
이 작품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노가다를 요구할 뿐이지요.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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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사쿠라대전5 - 안녕 사랑스런 그대여(サクラ大戰Ⅴ - さらば愛しき人よ)
장르 : 드라마틱 어드벤쳐
품번 : SLKA-35004
발매일 : 2005 2월 16일
제작 : 세가(Sega)
발매 : 세가 코리아(Sega Korea)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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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PS2만을 위한 오리지날 사쿠라 대전답게 그래픽이 한결 깔끔해졌다. 동영상에서 게임상의 전환도 자연스럽고...(이거 DC판 사쿠라대전4이야기를 할 때 한 것같은 느낌이...)
다만, 미묘하게 전작들과 캐릭터 디자인이 달라졌다.(물론 다른 캐릭터이니 당연하겠지만, 전작에도 등장했던 카야마를 보면 확실히 다르다.)

◆ 사운드
 미국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것도 현실에서 느낄수 있는 실제 미국이 아니라, 2-30년전에 영화등을 통해서 막연하게 추측하고 우리마음대로 재구성했던 상상속의 미국, 그 느낌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있다.

◇ 스토리
 전작의 주인공인 오오가미 이치로의 조카인 타이가 신지로는 뉴욕 화격단의 대장으로 미국에 입성하게 된다.
하지만, 뉴욕 화격단에서 요구한 것은 타이가가 아니라 오오가미 이치로 였는데...
졸지에 불청객으로 전락해버린 타이가 신지로의 뉴욕 적응기가 시작되게 된다.

◆ 시스템
 사쿠라대전3에서 확립한 ARMS와 W-LIPS에 이어서 PS2의 아날로그 패드를 이용한 A-LIPS라는 것이 생겼다.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으로 아날로그 패드를 움직이는 것인데 의외로 어렵다.(패드가 낡아서 그럴지도...)
그리고, 전투시에 에리어 이동이라는 것이 생겨 맵과 맵을 옮겨다니며 전투를 치르게 되었고, 전투전에 캐릭터간의 신뢰도와 협력도를 알수가 있게 되었다.

◇ 잡설
 2005년 7월 7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작품을 자막 한글화를 통해서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한 작품이다.
4탄을 끝으로 은퇴한 오오가미 이치로 대신해 타이가 신지로라는 주인공을 내세워 새로운 세계인 미국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사쿠라 대전 시리즈가 전부 그렇듯 유치하고 닭살돋는 이야기와 음악들이 게임 전반에 흐르고 있지만, 이미 게임의 특징이 되어버린 탓에 오히려 사쿠라 대전을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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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uch83.tistory.com BlogIcon 터치 2008.12.12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달여울님 잘지내시지요 ^^? 오우~ 게임이 관심이 많으셔서 너무 좋습니다.
    티스토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열심히 해볼랍니다. 사람이 들어오건 말건 ^^:
    열심히 -ㅁ-) 해볼께요 근데 정말 모.. 미니홈피 보다.. 사진이 큼지막해서.. 사진올리는
    맛이 있네요 ^^ 자주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