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디언 히어로즈(ガーディアンヒーローズ)
장르 : 격투RPG
품번
: GS-9031
발매일 : 1996년 1월 26일
제작 : 트레져(Treasure/トレジャー)
발매 : 세가 엔터프라이시스(Sega Enterprises)
용량  : C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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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세기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렌드(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鋼鉄のガールフレンド)
장르 : 어드벤처
품번 : GS-9194
발매일 : 1998년 3월 26일
제작 : 가이낙스(Gainax)
발매 : 세가 엔터프라이시스(Sega Enterprises)
용량  : CD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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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피씨용으로 발매되었던 '신세기 에반게리온 강철의 걸프렌드'의 세가새턴용 컨버전 게임입니다.

발매 당시 '키리시마 마나'라는 신캐릭터를 앞세워 대대적인 판촉전을 펼쳤으며 한창 에바가 인기몰이를 하던 시기라 이목을 끄는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발매된 게임은 당시로서는 엄청난 고사양을 요구한대다 전형적인 마우스 클릭 어드벤처였고 게임시스템도 불편하기 그지 없어 대사 스킵 불가, 일직선 진행(마지막에 등장하는 세개의 선택지를 선택하는 것으로 엔딩이 바뀝니다.), 거기다 세이브와 로드 메뉴는 정해진 파트에서만 가능한 등 유저 편의를 배려한 흔적도 찾아 볼수 없었습니다.

피씨판은 디스크4장의 분량으로 국내에도 한글화되어 발매되기도 하였지만 국내판에서는 마지막 엔딩곡이 삭제되어 있습니다.(마나의 가슴노출 엔딩은 살아 있는데 말이죠.)

이후로 플스판과 새턴판도 발매가 되었는데 플스판은 동화상이 느려지거나 끊기고 로딩시간이 긴 것이 문제였고 반면 새턴판은 이런 문제점은 없었지만 플스판과 함께 마나의 가슴노출 엔딩이 삭제되어 있지요.

다만 게임성은 어떻든 그 세계관이나 캐릭터 자체는 상당한 인기를 끌어서 많은 2차 창작물(동인소설, 만화)이 등장하기도 했고 플스2와 PSP로도 2006년과 2009년에 게임이 발매되었습니다.

하나같이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말이죠.^.^;

게임이라기보다는 디지털 코믹의 성격이 짙은 소프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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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hinlucky.tistory.com BlogIcon 신럭키 2010.10.13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정말 추억의 그 게임 ^_^;
    중학교때 친구네서 세가세턴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HST-3200

HST-3220

8MB메모리카드, 4MB확장램팩, 비디오/포토CD재생카드


◇ 발매일 : 1994년 11월 24일

◆ 제작사 : 세가(SEGA)

◇ 제원
- 주기억장치 : SH2(28.64MHZ)×2
- 그래픽엔진 : VDP1(스프라이트, 폴리곤 처리), VDP2(BG처리)
- 사운드 : MC68EC000(11.3MHZ)
- 메인메모리 : 2메가바이트
- 비디오메모리 : 1.5메가바이트
- 백업메모리 : 256킬로비트
- CD롬 : 2배속 씨디롬

◆ 일본출하 : 580만대

◇ 세계출하 : 860만대

◆ 바리에이션
- HST-3200 : 1994년 11월 24일, 44,800엔, 기본형
- HST-3210 : 가격 상동, 중기형, 사용되지 않는 팬 통풍구 삭제, CD서브 시스템을 메인기판에 집약
- HST-3220 : 1996년 3월 22일, 20,000엔, 후기형, 본체색 미스트 그레이, 통칭 화이트 새턴, 설계변경으로 단가 절감 버전
- 스켈톤 새턴 : 1998년 4월 4일, 20,000엔, 화이트 새턴이 기본, 더비스탈리온 동봉판은 1999년 3월 25일 발매
- RG-JX1 : 오픈 프라이스, 일본 빅터에서 제작, 통칭 V새턴, RG-JX1(X)와 RG-JX1(Y)도 발매
- RG-JX2 : 오픈 프라이스, 일본 빅터에서 제작, 통칭 V새턴, 화이트 새턴이 기본
- MMP1 : 64,800엔, 일본 히타치에서 제작, 통칭 HI-새턴, 새턴 기본 확장 슬롯에 독자적인 확장 카드를 장착, 비디오 CD와 포토 CD가 재생가능, 나중에 카 내비게이션 기능이 장착된 게임&카 내비게이션 HI-새턴이 발매. 가격은 150,000엔
- 삼성 새턴 : 1998년, 418,000원, 세가 코리아가 북미 수출용을 삼성에 외주해서 만든 버전, V새턴과 HI새턴의 부품을 가지고 제작, 일본어, 한국어 선택 옵션은 없으며, 파워 램프와 리셋버튼이 맞지 않음. 기본적으로 북미판 게임만 실행가능.

이상 출처 : 위키피디아 재팬

◇ 잡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기 입니다. 90년대 초반, 차세대기 전쟁의 선두에 선 기기이기도 하고, 한때나마 세가가 업계 1인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든 효자이지요.

 메가드라이브 시절부터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서드 파티의 부족과, 자신들이 선도했으면서도 그 파급력을 잘못 계산한 3D게임의 부재와 3D게임 개발의 어려움 때문에 후발주자인 소니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세가의 게임기로서는 북미에서 판매된 메가드라이브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세가에게 다음이라는 희망을 남겨주기도 했습니다만, 수뇌부의 계산 착오로 강제 퇴역 당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습니다.

 기본 바탕은 2D를 주력으로 하고, 3D게임이 지원되는 기기였지만, 3D가 주력이 되는 플레이 스테이션에 비해서 게임의 개발이 어려워서 거대 서드 파티가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요. 그리고 개발초기에 확장 슬롯을 통해 메가 드라이브의 소프트가 호환된다는 루머도 돌았으나 말 그대로 루머로 끝났으며, 그 대신 1 / 4MB 확장 램팩이나 메모리 카드를 꽂아 게임의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데이터 저장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극악한 슬롯 인식률 때문에 많은 원성을 사기도 했지요.(화이트 새턴에서는 어느정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2D게임, 특히 대전게임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압도하는 성능을 자랑했고 MB램팩을 사용한 아케드용 게임의 거의 완벽이식이 가능했습니다.

 세가는 새턴을 실패한 기기로 결론 내리고 급히 차세대기 드림캐스트를 개발 / 발매했습니다만, 초반부터 물량 부족으로 삐걱거리더니 1년후 발매된 플스2에 압도당하게 되지요. 발매 되었던 소프트가 새턴 시절에 한참 못미치는 판매량을 보였고, 무리한 프로젝트 진행과 악성재고는 세가에 엄청난 부채를 지우며 회사 자체를 휘청이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세가는 하드웨어 개발에서는 완전히 손을 뗀 상황이지요.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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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세기 에반게리온(Neon Genesis Evangelion 2nd Impression)
장르 : 어드벤처
품번 : GS-9129
발매일 : 1997년 3월 7일
제작 / 발매 : 세가 엔터프라이시스(Sega Enterprises)
용량  : CD 1매(+ 싱글C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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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전작에 비해서 동영상도 새로 제작된 것이 많고 전투시의 3D폴리곤으로 제작된 에바나 사도의 표현도 당시 상황이나 새턴이라는 게임기 자체의 성능을 생각해 본다면 우수한 편입니다.

◆ 사운드
전작과 비교해서 크게 나아지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수준입니다만 전작과는 달리 오리지날 보컬이 2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마유미와 아스카의 솔로곡)

◇ 스토리
TV판 11사도전 이후의 오리지날 스토리.

◆ 시스템
전형적인 선택지형 일본식 어드벤처입니다.
텍스트는 일체 지원하지 않고 동영상으로만 진행되지요.
그러나 커맨드 선택식의 동영상 전투였던 전작에 비해서, 폴리곤으로 직접 전투를 벌이는 선택식 전투 방식이 변했고 이때의 싱크로율에 따라 스토리 분기가 갈리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작의 세이브 데이터가 있을 경우 스타트 버튼을 사용해 동영상의 스킵도 가능합니다.

◇ 잡설
지금은 쓰레기 게임 혹은 B급 게임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2nd 임프레션' 입니다만 발매 당시에는 꽤나 좋은 평가를 얻었고, 판매량도 38만7천여장에 달해 역대 새턴 게임 판매량 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새턴 최고의 RPG로 꼽히는 그랑디아가 34만여장으로 15위에 랭크 되어 있네요.)
물론 새턴이라는 게임기로만 나왔고 새턴이라는 게임기였기 때문에 가능한 판매량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당시로서는 지금처럼 냄비받침 취급을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거지요.
이후 다른 기종으로도 크게 인기를 끈 에반게리온 게임이 등장하지 않은 걸 보면 가장 잘 만든 에반게리온 게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아직까지 달성률이 87%밖에 되지 않는데... 이 이상 올릴 방법을 모르겠네요.
마유미 엔딩이나 아스카, 레이 엔딩 모두를 본 것 같은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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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세기 에반게리온(Neon Genesis Evangelion)
장르 : 어드벤처
품번 : GS-9149
발매일 : 1996년 3월 1일
제작 / 발매 : 세가 엔터프라이시스(Sega Enterprises)
용량  : C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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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새턴이라는 게임기 자체가 3D와 동영상 처리가 부족한 탓도 있지만  당시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플스1과 비교했을때 동영상의 화질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게임에 동영상 화질이 뭐 그리 중요한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선택지 이외의 텍스트는 하나도 없이 동영상으로만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 사운드
전통적으로 음성표현에 있어서는 타 기종의 추적을 불허했던 세가와 새턴의 게임인 만큼 게임에 삽입된 BGM음질은 괜찮습니다.
거기다 추가된 오리지날 곡 '기적의 전사 에반게리온'도 좋은 퀄리티의 곡이고요.
다만 동영상 재생시의 대사 음질은 귀에 거슬리는 잡음이 많습니다.

◇ 스토리
TV판 11사도전 이후의 오리지날 스토리.

◆ 시스템
전형적인 선택지형 일본식 어드벤처입니다.
텍스트는 일체 지원하지 않고 동영상으로만 진행되지요.
다만 전투 시스템이 조금 난해한 편인데 익숙하지 않다면 한대도 때리지 못할 정도지만, 반대로 익숙해 진다면 한대도 맞지 않고 전투를 클리어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잡설
1995년에 방영된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게임화한 작품입니다.
당시 발매된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원작 캐릭터 게임이 그러하듯 이 작품 역시 게임성으로 승부를 하기 보다는 원작에 열광하는 팬들의 수집욕에 기대고 있습니다.
게임도 '어드벤쳐'라고는 하지만 다른 선택지형 어드벤쳐보다도 특별히 '본다'라는 느낌이 더 강하기 때문에 '선택형 애니메이션'이라고 보는 것이 적당할 듯 싶습니다.
이후 2004년 플스2용 '신세기 에반게리온2'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새턴 / 플스1/ PC로 발매된 모든 게임이 팬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기에 '에반게리온을 게임화한 것은 모두 쓰레기다'라는 속설을 낳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 속설은 우리나라에서만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일본어를 하지 못하고 게임잡지의 공략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텍스트가 주를 이루는 일본어 어드벤쳐가 인기를 끌기는 힘들고 거기다 이 작품은 텍스트 없이 일본어 풀음성으로만 진행되는 게임이니까요.
거기다 몇 번 되지 않는 전투 시스템도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엄청나게 난해한 편이라 얼마되지 않는 팬들이 떨어져 나가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도 플스1에 비해서 확연히 떨어지는 동영상 화질에다가 한번 봤던 장면도 스킵이 되지 않고 클리어 후의 특전이라고는 사운드 테스트에 1곡이 추가되는 것밖에 없지만 드물게 풀음성이 지원이 되고 일본어 청해가 가능하다면 새로운 시나리오의 에반게리온을 즐길 수가 있게 됩니다.
실제 1회 플레이 타임도 전투를 제외한다면 25-30분 정도니 한마디로 게임보다는 비디오CD로써 더 가치가 있다고나 할까요?
이 작품은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노가다를 요구할 뿐이지요.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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