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본 정 보 | |
제 목 | 해피 데스 데이 1 ~자살가 요미지와 살인귀 도리안~ |
장 르 | 비일상 |
글 쓴 이 | 노조미 코타 |
그 린 이 | 반파이 아키라 |
옮 긴 이 | 구자용 |
펴 낸 곳 | 영상노트 노블엔진 |
펴 낸 날 | 2013년 8월 1일 |
가 격 | 6,500원 |
비 고 | 책갈피 동봉 |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 |
그 림 | ★★★ |
취향이 아님. | |
이 야 기 | ★ |
죽고 싶어하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자살가와 살인귀의 1주일 | |
감 상 | -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 인기를 끌고 있는 여타 라이트노벨을 생각하고 책을 펴는 순간 100% 실망할 것이다. - 2권을 읽어야 이야기를 알겠지만, 여기서 하차 하겠어! |
총 평 | ★★ |
졸작拙作 | |
잡 담 | <타입문넷 리뷰 이벤트>
덕분에 처음부터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표지부터가 확실히 취향이 아닌데다가, 내용마저도 큰 사건없이 평탄하게 이어지는 덕분에 시종일관 흥미를 가지지 못한 채 마지막 책장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일러스트(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 사건, 개그 어느 하나 재미있는 구석이 없고, 후기 이후 넥스트 프롤로그라고 해서 뭔가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알립니다만, 전혀 알고 싶지 않네요.-_-; 그나마 '자살가'라거나 '살인귀', '초능력자' 같은 인물 설정만은 괜찮았지만, 그것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전에 끝나버리는 이야기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책을 쓴 건가 의심하게 만듭니다.(물론 후기에서 대답합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글들이 기본적으로 러브 코미디에 기반해서 로리로 대표되는 다양한 캐릭터, 그들을 활용한 하렘 구성을 갖추고 있음을 본다면, 그것을 하나도 실현하지 못한 이 책은 라이트노벨로써는 실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재미를 가장 큰 제1 목적으로 하는 라이트노벨이 재미가 없어서야...) 1권 자체가 서장, 혹은 외전의 성격이 강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2권에서 시작될 것 같습니다만, 이미 흥미를 잃어버려 다음 이야기는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단, 개인적인 호불호와는 별개로 글 자체의 구성력, 호흡, 문장의 구사는 상당히 안정적이네요. 어쨌든 이 책을 읽고나서 만족한 부분은 180 페이지라는 짧은 분량 하나 밖에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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