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의 저작권은 해당 제작사에 있습니다. ※
※ 사진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제목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魔界戦記 ディスガイア)
장르 :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품번 : SLKA-25048
발매일 : 2003년 5월 1일
제작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Nipponichi Software)
발매 :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ama Digital Entertainment)
용량  : DVD 1매

==============================

◇ 그래픽
전작인 라퓌셀과 비교해 별다른 점은 없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바뀌었는데 게임화면만 봐서는 전혀 차이를 느낄수가 없네요.

그래픽의 발전은 애시당초 기대하지도 말라는 소리인것 같기도 합니다.

◆ 사운드

여전합니다만 전작보다는 음성의 삽입 시간이 길어졌다.

◇ 스토리

2년간의 긴잠에서 깨어난 마왕의 아들 라하르.

자신이 잠에 빠진 시간동안 아버지가 죽고 마계는 개판일보직전이 되었음을 자칭 마왕의 가신 에트나에 의해서 알게됩니다.

공석이 된 마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라하르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 다른 악마들을 처리하기로 하는데...

◆ 시스템

전작의 '정화'시스템이 '지오 이펙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전작에는 없었던 들어올리기와 던지기라는 요소가 추가되어 게임 진행 방식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고요(고저차가 있는 맵이라던지, 아예 연결장치가 없이 떨어진 맵의 등장이라던지...)

파티원의 확장은 '제자'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육성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아이템계'라고 하는 파고들기 던젼이 등장해서 본격적인 노가다 게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생'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일정 레벨 이상이 되면 전생을 통해 능력치를 계승하면서도 lv1로 돌아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의회 시스템이라는 것도 도입해서 의회의 가부에 따라 새로운 아이템이나 조건등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의원들이 전부 주인공의 편인것은 아니라서 힘으로 누를수도, 호감도를 올려서 가결 시킬수도 있도록 했습니다.

전작에서 아쉬움으로 남았던 '1회차 플레이후 능력치 전승'도 도입되어 클리어 후에도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했는데, 아이템계와는 달리 1회차가 끝나면 EX던전이 등장해 사기적인 능력치를 지닌 캐릭터와 대전도 가능합니다.

◇ 잡설
2003년 1월 30일 일본 발매.

한국에서 예상외의 인기를 끈 라퓌셀의 영향으로 니혼이치가 작정하고 한국에 발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아마도 이 시기부터 PS2에 복사 게임 문제가 대두되었던 것 같습니다.)해서 내심 많은 판매량을 기대했던 니혼이치는 크게 실망을 하게 되고 이후에는 한글화 게임을 내지 않기로 결정하게 되지요.

그래서 후속작인 팬텀 브레이브, 팬텀 킹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2는 정식으로 발매되지 못했고, PS3판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만이 오랜만에 메뉴얼 한글화로 정발이 되기도 했습니다.

게임 자체는 전작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을 (그래픽만 제외하고)모두 바꾸어서 발매한 덕에 높은 게임성과 중독성을 자랑하고 있지요.

또한 정발 소프트웨어는 그 희소성으로 옥션가 온라인 거래사이트에서 상당한 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몇 년 후 빅히트판의 발매로 가격이 뚝 떨어졌지만...)

Posted by 여울해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