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 코넥티아 미니, 우 - 코넥티아 QX

좌 - 코넥티아 미니, 우 - 코넥티아 QX


자세한 스펙은 여기에서...


지난 9월 13일에 구입한 국산 쿼드코어 태블릿PC입니다.(출시일은 6월 30일이로군요.)


동사에서 발매한 코넥티아 미니(SM-508Ⅱ)의 후속기종으로 성능 개선판입니다.


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코넥티아 미니를 바닥에 떨어뜨려 스위치가 파손되었는데, 수리하러 보내기도 귀찮고, 수리비가 중고품 사는 값이랑 별 차이가 없을것 같아서 그냥 사용하려고 했습니다.(자가수리를 위해서 분해하다 액정이 깨진건 덤...)


그런데 아우님이 뜬금없이 이 제품을 구입해서 쓰라고 주더군요.(이거 쓸 생각은 없었는데...^.^a)


성능개선판인 만큼 전작인 코넥티아 미니와 비교해서 다음과 같은 개선점이 있습니다.


<성능개선)

1. CPU/그래픽 성능 향상(코텍스 A9 1.6GHz/말리400→코텍스 A17 1.8GHz/말리764)

2. 시스템 메모리 확장(1GB→2GB)

3. 화면해상도 증가(1024X768→2048X1536)

4. 후면 카메라 성능 향상(500만 화소→800만 화소, 전면은 200만 화소로 동일)

5. 스피커 성능 향상

6. 와이파이 수신율 향상

7. 이어폰 규격 변경(유럽식 4극→미국식 4극, 미국식 4극이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규격)

8. 기본 충전 케이블 개선(본체와 연결시 있었던 유격이 없어짐)


<외관변경>

1. 후면카메라 돌출부가 내부로 갈무리

2. 외부 스피커 홀 확장

3. 외부 와이파이 수신홀 설치


디자인 자체는 코넥티아 미니와 변화된 점이 없습니다.


7.85인치의 화면 크기와 400그램 정도의 무게 역시 동일하고요.(두께는 1밀리미터 정도 QX가 두껍습니다.)


하지만 코넥티아 미니에서 아쉬웠던 점들이 대부분 개선되었습니다.


CPU와 GPU, 메모리가 향상된 덕분인지, 시험용 4k동영상을 다운받아 돌려보니 잘 돌아가고요.(구글 넥서스7 2세대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또, 이어폰을 사용하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너무 작았던 스피커 음량 역시 다소 커졌습니다.


가격도 코넥티아 미니를 처음 구입할 당시보다는 저렴해졌고요.(SM-508Ⅱ은 20만원에 구입했으니...)


다만, 와이파이 수신율이 향상됐다고는 하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서 그런 것이지, 다른 기업 제품군에 비하면 여전히 불안정합니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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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스펙은 여기에서...


지난 1월 23일에 구입한 국산 쿼드코어 태블릿PC입니다.


회사에서 지원받은 자금에 개인자금 10만원을 더해 구입한 것이지요.


태블릿은 처음 사용해 보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동사에서 발매한 SM-508의 후속기종인데 SM-508Ⅱ는 제품 기획단계의 가칭인듯 하고, 이후에는 CONNECTIA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듯 하네요.


두 기종은 이름만 다를 뿐, 디자인과 성능은 똑같습니다.


전작과 비교해서 여러 면에서 변화가 있었는데 먼저...


<장점>
1. 저장 메모리 증설(8GB=>16GB)
2. 무게 감소
3. CPU 및 GPU 성능 향상
4. IPS화면 채택

5. 전/후면 카메라 성능 향상

<단점>
1. 배터리 용량 감소(5500=>4400)
2. 시스템 메모리 부족
3. GPS기능 삭제
4. 라디오 튜너 삭제
5. 충전율 실시간 표시 미반영
6. 와이파이 수신률 저조
7. 펌웨어의 불완전
8. 안드로이드 버전의 미 업데이트
9. 1024X768의 해상도

...정도를 들수 있겠네요.


사실 단점의 3,4,8,9번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지요.

특히 3번은 그다지 상관없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인터넷 접속없이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는 것이 구매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였는데 정작 그 기능이 빠져서 아쉽습니다.

안드로버전이 젤리빈 4.2.2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과 768의 저해상도 좀...(이건 킷캣 기반의 1080해상도 넥서스7 2를 사용하고 있는 동생과 비교해서 그런 것 같지만...^.^)

실질적인 단점은 1,2,5,6,7번.

먼저 '배터리 용량이 감소되었지만, 체감 사용시간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회사의 해명은 일반인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물론 자체적으로 부품들의 소비전력을 낮추어서 가능할 수는 있겠지만, 원래 있던 것을 빼 버리면 상대적인 박탈감이 커지니...)

충전시 충전율이 실시간으로 표시가 되지 않아 충전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수 없었던 문제라던지, 와이파이 수신률이 저조한 것을 정정하기 위해 2월 16일에 1차 펌웨어의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만,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충전율의 실시간 표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완전충전후 전원을 완전히 끈 상태에서 충전케이블을 연결할 경우 '배터리 잔량 부족'표시가 뜨고 있네요.(다시 전원을 완전히 껐다가 켜면 제대로 표시되지만 완전히 문제를 해결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면서 있던 기능이 구현되지 않는 것도 있는데, 태블릿에서 자체지원하는 인터넷브라우저들(인터넷, 크롬)을 사용하면서 관심있는 홈페이지를 '홈화면에 추가하기'할 경우 추가가 되지 않네요.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시스템 메모리가 1GB에 불과하다는 것도 불만입니다.

시스템 메모리는 단가의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이해가 되긴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조만간 큰 불편이 될 듯 하네요.

그런 반면 동영상 재생능력은 코덱만 맞는다면 자기 해상도 이상인 1080해상도도 거뜬하게 돌릴 만큼 뛰어나고, 8인치에 가까운 큰 화면으로 전자책의 가독성이 높다는 점은 마음에 듭니다.

이 태블릿을 구입한 목적이 바로 전자책과 동영상을 좀더 편하게 보자라는 것이었으니까요.(라디오는 물건너 갔지만...)

사실 위에서 원하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모두 만족했다면 코넥티아의 가격은 넥서스 시리즈에 버금가는 가격이 되었을 것이고, 같은 값이면 넥서스7을 구입하지 상대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떨어지는 이 제품을 사람들이 구입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인터넷에서 25~6만원 정도에 팔리는 이 제품도 그렇게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는 해도 예상한 것 이상으로 성능이 괜찮아서 '조금더, 조금더'하는 아쉬움을 감출수는 없네요.

앞으로 이 제품군이 많이 팔려서 앞으로 더 좋은 태블릿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시라도 빨리 2차 펌웨어의 업데이트와 킷캣으로의 버전업도 이루어졌으면...^.^;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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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bobo.tistory.com BlogIcon 코보보 2014.02.23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소기업 태블릿은 처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