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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언리미티드 사가(Unlimited Saga)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KA-25067
발매일 : 2003년 6월 19일
제작 :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발매 : EA코리아(EA Korea)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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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대화 이벤트시의 만화를 연상케 하는 2D그래픽의 색감과 마무리가 인상적이다.
전투와 맵화면은 3D로 표현되고 있으나, 다른 게임에 비해서 특별히 뛰어나지도, 떨어지지도 않는다.

◆ 사운드
 전체적으로 웅장하지만,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없다.
그냥 스퀘어제 게임이라는 냄새를 팍팍 풍긴다고나 할까?
게임내의 모든 음성이 한국어로 로컬라이징 되어 있다.(테오데2이후 오랜만에...)

◇ 스토리
 7개의 운명을 타고난 7명의 모험자가 각각의 운명에 따라 '7대 경이'를 목표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7대 경이가 모두 깨어나면 신이 모습을 나타내고 다시 황금시대가 도래한다는데...

◆ 시스템
 사가 시리즈의 특징인 자유도는 일단 기본적으로 살아 있다.
거기에 더해 릴이라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게 좀 적응하기 힘들다.
일종의 주사위 개념으로 전투방식을 결정한 다음에 릴을 돌려서 전투를 결정하게 되는데, 적을 선택하게 되면 공격중간에 적의 공격이 시작되고, 연계기가 시전되는 도중이었다면 적과 연계가 되어 아군과 적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된다.
또, 플레이어에게 자유도를 주기위해서라는 명목으로 퀘스트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캐릭터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어쩔수없이 대부분의 퀘스트를 플레이하게 된다.
그리고, 결정적인 시스템 한가지.
전투시에는 도망을 칠수 없다.

◇ 잡설
 슈퍼패미컴과 플스1에서 인기를 끌었던 사가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일본에서는 2002년 12월 19일에 발매되었다.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어렵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일본식 롤플레잉 게임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다가는 첫전투에서 전멸할 수도 있다.
롤플레잉을 하다가 전투도중에 죽어본것은 세번째다.(첫째는 패미컴용 파이날판타지3, 두번째는 플스1용 페르소나2-벌)
여타 게임과는 전혀 다른 전투 시스템 덕분에 적응하기 힘들고, 또 적응을 한다고 해도 매 퀘스트마다 턴이 정해져 있어 생각보다는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하는 게임이다.
이런 탓에 정발되었지만, 롤플레잉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외면을 받아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출시된지 몇달되지도 않아 가격이 1/5이하로 떨어져버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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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래곤 퀘스트Ⅷ - 하늘과 바다와 저주받은 공주(Dragon QuestⅧ - 空と海と大地と呪われし姫君)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PM-65888
발매일 : 2004년 11월 27일
제작 : 레벨 5(Level 5)
발매 :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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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불과 몇달전에 발매된 5탄과는 완전히 천지차이라고나 할까...

그동안 플랫폼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거의 변한게 없다라는 비난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SD캐릭터를 버리고 8등신(은 아닐지도 모릅니다.)의 캐릭터를 채용했습니다.

또 일반적인 3D가 아닌 툰 렌더링을 사용해서 도리야마 아키라씨의 캐릭터 디자인을 100%구현했지요.

그리고 전투시에도 아군의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해서 전투를 치르게 되었고 전투화면도 좀 더 역동적으로 바뀌었습니다.

◆ 사운드
여전합니다.

음악만은 결코 건드리기 싫었나보네요.

◇ 스토리
트로덴 성의 근위병인 주인공은 마왕의 저주로 난쟁이 몬스터와 백마로 변해버린 왕과 공주를 데리고 성을 탈출합니다.

그리고 저주를 풀고 그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마왕의 성을 찾아 모험의 길에 나섭니다.

◆ 시스템
기본틀은 전작에서 큰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텐션 시스템이라는 것이 도입되어 전투중 '힘 모으기'커맨드를 실행하면 텐션을 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1번 모으면 5, 2번째는 20, 세번째는50이 되어 하이텐션의 상태로 들어가는데, 공격력이 엄청나게 올라가며, 100이상인 슈퍼하이텐션의 경우에는 통상 공격의 8배 위력을 낼수 있게 됩니다.

다음은 스킬마스터 시스템이라는 것인데 이때까지 레벨이 오를때마다 천편일률적으로 오르던 것과 달리 스킬포인트라는 것이 생겨서 게이머가 원하는대로 스킬을 성장시킬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연금술은 두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넣어 새로운 아이템을 생산해내는 것으로 연금이 아니면 구할 수 없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네번째, 스카우트 몬스터의 등장인데 일반적인 몬스터와 달리 맵상에서 모습이 보이는 몬스터를 말합니다.

하지만 특정 이벤트를 치른 후에는 이들이 동료가 되는데 이들을 데리고 배틀로드 격투장에서 몬스터만으로 대전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리즈 전통의 카지노와 플스1판 드래곤 퀘스트4에서 채택된 EX던전도 건재합니다.

◇ 잡설
정말 '억~'소리나게 변해버린 시리즈 최신작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필드 그래픽의 일신 하나만으로도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지요.

그만큼 이때까지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소리도 되지만...

하지만 이왕 변하는거 난이도를 조금 낮추어주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체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레벨 노가다가 좀 심한 게임이라 지겨운 부분이 많았는데 그 부분은 여전히 개선이 되지 않고 있네요.

다음작은 PS3로 나오려나...

Posted by 여울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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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드래곤 퀘스트Ⅴ - 천공의 신부(Dragon QuestⅤ- 天空の花嫁)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PM-65555
발매일 : 2004년 3월 25일
제작 : 춘소프트(Chun Soft)
발매 :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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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풀3D로 제작된 플스1판 드래곤퀘스트4 리메이크의 그래픽과 흡사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성능이 월등한 탓에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의 디테일이 훨씬 깔끔하고 색감도 화사해졌네요.

◆ 사운드
시리즈 내내 변화가 없는 게임인 만큼 표현 음색수만 늘어 났을 뿐입니다.

들어보면 '드래곤 퀘스트'라는 생각이 드네요.(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 스토리
마왕에게 납치된 어머니를 되찾기 위해 아버지 파파스와 함께 모험을 하는 어린 주인공.

하지만 아버지는 마족과 싸우던 중 목숨을 잃고 주인공은 노예가 되어 어딘가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 시스템
전체적인 시스템의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작에는 없었던 요소들이 몇가지 추가되어 있는데 특산품 박물관과 테마 박물관의 등장이 그것입니다.

또 시리즈 전통의 메달 수집과 카지노가 업그레이드되어 수집하는 재미(혹은 노가다)가 늘어났습니다.

이것들은 단순히 수집의 의미만 있는 것으로 게임의 진행에는 하등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신의 RPG게임들이 그러하듯 클리어 후에 2개의 EX던전이 등장하여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 잡설
일본에서는 국민RPG로까지 불리는 드래곤 퀘스트의 플스2 참전작입니다.

실제로 걔들이 국민RPG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잡지에서 그렇게 말하니까...

사실 드래곤 퀘스트라는 이름만 아니라면 몇 백만장씩 팔릴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동안 쌓아온 네임밸류가 엄청나다는 것과 비디오게임용 RPG에 끼친 영향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건 파이날 판타지도 마찬가지...)

더군다나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처럼 양산된다는 이미지도 거의 없어서 그만큼 팬들이 기다리고 열광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Posted by 여울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