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본 정 보 | |
제 목 | 플레임 왕국 흥망기 2 |
장 르 | 이세계 소환 경제 판타지 |
글쓴이 | 소다 요우 |
그린이 | 유겐 |
옮긴이 | 조민정 |
펴낸곳 | 소미미디어 S노벨 |
펴낸날 | 2015년 4월 1일 초판 2쇄 발행 |
가 격 | 7,000원 |
비 고 | 초판한정 책갈피, 쇼트 스토리 동봉, 오프라인 매장별 쇼트 스토리 배포(전 4종) |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 |
그 림 | ★★★☆ |
이야기 | ★★★★ |
감 상 | - 로리는 범죄입니다. - 왠지 전편보다 재미가 덜한 느낌이다. 익숙해져서 그런가? - 꽤나 훌륭한 중고생용 기초교양 경제서? - 그나저나 제목이 흥망기라면... 나중에 테라가 망한다는 소린가? |
총 평 | ★★★★ |
잡 담 | |
출판사에서 책 팔아 먹으려고 일부러 부록을 나눴다고 말입니다.(던만추라는 책도 같은 방식을 취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보통 乙의 입장인 대한민국의 소비자가, 甲인 기업들의 사정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이번에 소미가 취한 태도는 이익을 노린 기업으로 충분히 가능한 상술이라고 생각합니다.(오프라인 별로 각각 다른 쇼트스토리를 위해 4권을 구입할 호갱은 분명히 존재할 테고, 애시당초 그런 호갱들을 노린 걸테니까요.) 다만 그 전까지 소위 파본에 대한 소미미디어 쪽의 소극적이고 마지못한 듯한 인상의 대처로 독자들의 불만이 쌓일대로 쌓인 상황에서 이번 상술이 도화선이 된 격이라고 할까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발매전 '이러한 사정으로 이렇게 됐다'는 공지 하나만 있었어도 그리 큰 반발은 사지 않았을 것인데, 그런 것 없이 대뜸 '이번 부록은 매장별로 전부 달라요'라고 했으니 출판사가 독자들을 가볍게 여겼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미미디어가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작품의 질도 질이지만, 기존 브랜드와 달리 독자들 배려하는 태도가 큰 영향을 끼쳤음 생각해보면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상술을 비난하는 독자들과 반대로 출판사를 옹호하는 독자들 간의 언쟁들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입장표명이나 사과가 없는 것을 보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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