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Dead or Alive Xtreme beach volley ball)
장르 : 스포츠(?)
발매일 : 2003년 2월 14일
제작 : 테크모(Tecmo)
발매 : 세중 게임 박스
용량  : DVD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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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성은 그럭저럭인 수준이지만, 매력적인 글래머 여성 캐릭터들로 큰 히트를 치는 대전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엑스박스로 발매된 이 게임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에의 매력적인 여성들만(!)  등장하는, 일단은 비치발리볼 게임입니다.

하지만 발리볼은 곁다리 일 뿐이고, 사실은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을 감상하는것만이 목적인 게임입니다.(저에게는 말이죠.^.^)

당시에는 야겜으로 불리는 성인용 PC게임을 제외하고는 이런 컨셉을 가진 게임이 전무했기에 DOAX의 발매는 게이머들에게 충격 그 자체였고, 오직 이 게임을 위해서만 엑스박스를 구매하는 게이머들도 생겼을 정도였습니다.(저도 그렇고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남성의 본능을 관통한 게임.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3D퍼블리셔의 THE시리즈 같은, 그래픽만 그럴듯하고 게임성은 영 꽝인 게임을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비치 발리볼 모드도 잘 꾸며져 있어서 버튼 두개로 배구게임을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데다, 중독성도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를 하다 시계를 보면 2-3시간은 훌쩍 지나있는 게임성을 자랑합니다.

게임의 승리로 획득한 자금을 사용해 수영복(!)을 구입해 맘에 드는 캐릭터들에게 선물을 해서 입힐 수도 있고...^.^

어둠의 방법까지 동원하면 삐~한 모드까지...

다시 한번 말하자면 역시 남성의 본능을 관통한 게임.

게이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대히트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나름 이슈를 만들며 선전했지요.

후속작인 360용 소프트도 구입해야 하는데 말이죠.^.^

Posted by 여울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