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 Nac

◆ 번역 : 홍군승표(필명)

◇ 연재 사이트

- 원문 : http://home.att.ne.jp/theta/nac

- 번역 : http://hebikun.egloos.com

◆ 잡설
며칠 전 제네시스 큐(이하 제네큐)를 찾아 다니다가 홍군승표님의 블로그에서 발견한 에반게리온 팬픽션입니다.

대부분의 에반게리온 패러디물이 그러한 것처럼 주인공 이카리 신지가 서드 임팩트 이후 홀로된 세상에서 다시 시간을 역행하게 되어 과거를 바꾸어 간다는 내용인데 제네큐 못지 않게 몰입도가 높은 글입니다.

하지만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다고 하더라도 작가가 다른 만큼 차이점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제네큐는 tv판 26화에서 짧게 등장했던 또하나의 가능성을 가진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아 tv판이나 극장판과 전혀 다른 학원물 같은 분위기로 이어지는 것에 반해서 세컨드 링(이하 세컨링)은 극장판 에어/진심을 그대에게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tv판과 같은 여정을 걸어간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제네큐가 신지를 둘러싸고 레이, 아스카, 미즈호(이건 오리지날 캐릭터)가 벌이는 4각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라면 세컨링은 레이 올인으로 감정이 없던 레이가 신지와의 만남을 통해서 점점 변해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렘 설정의 제네큐가 더욱 마음에 들지만 세컨링 역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참고로 올해 7월 24일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9금 성향의 에반게리온 팬픽션을 번역한 적이 있는데...(물론 번역기를 돌린 수준이지만...)

글쓴이가 절필을 선언해서 많이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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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여울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