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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3

라이트노벨/하차

by 여울해달 2014. 8. 9. 07:58

본문


기 본 정 보

제   목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장   르

판타지

글쓴이

임경배

그린이

JJ_1

펴낸곳

시드노벨

펴낸날

2014년 6월 1일 초판 발행

가   격

6,800원

비   고

양판작가 임경배의 라이트노벨 데뷔작

초판한정 책갈피 동봉, 2중 표지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취향에 맞지 않음.

이야기

★★★

 교역 도시 소르만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 학교 측은 칼스 일행에게 이 사건을 조사할 것을 명하는데... 하지만 문제는 피의자로 의심되는 공작가의 별장에 잠입하기 위해서 그들이 입어야 할 복장이 메이드복! 과연 메이드복을 걸친 칼스의 운명은...

감   상

 - 점점 라이트노벨의 공식을 따라가고 있다. 하지만 내용면에서는 가벼운 듯, 은근히 무거운 설정으로 라이트노벨이라기 보다는 판소에 가까워지고 있는 느낌. 오히려 이 편이 어설픈 라노벨화보다는 낫다.

 - 칼스는 여전히 재수 없음.

 - 거유녀를 끼고 있는 그란디오스 황제... 부러워!

총   평

★★★

 그냥 저냥 읽을만 하다. 범작凡作

잡   담

 전편의 감상에서 라이트노벨에 가까워 졌다고 했는데, 조금씩 궤도를 찾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야기가 조금 무거운 느낌인데, 원래 작가의 성향이 썩은내 풀풀 풍긴다고 하니 충분히 가볍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설픈 라노벨화보다는 이쪽이 좀 더 취향에 맞네요.


 다만 이 이상으로 무거워진다면, 마음에 들지 않는 일러스트가 아닌 이유로 하차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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