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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성새 마스라오 1 ~루저에게 바이러스~

라이트노벨/완결

by 여울해달 2014. 5.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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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본 정 보

제   목

전투성새 마스라오 1 ~루저에게 바이러스~

장   르

열혈 액션

글쓴이

하야시 토모아키

그린이

우에다 유메히토

옮긴이

곽형준

펴낸곳

J노블

펴낸날

2011년 11월 10일

가   격

6,500원

비   고

초판 한정 책갈피 동봉


취향에 따른 주관적인 평가

그   림

★★

 뭐냐, 이 성의없는 그림체는...

이야기

★★★☆

 백수-가난뱅이에 대인공포증에 걸린 히키코모리 히데오. 우연히 길에서 주운 노트북에서 전자생명체 비루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부추김에 궁극의 무투대회 성마배에 도전하게 된다. 아무런 능력도 없는 그가 과연 이 아수라장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감   상

- 요즘 들어 왠지 하야시 토모아키가 글을 잘쓴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미친 듯이 재미있는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술술 잘 읽힌다.

- 히데오에게서 내 모습이 비쳐 보이는구나...OTL

총   평

★★★☆

 매력없는 일러스트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할 마이너 장르의 소설이지만, 천편일률적인 양산한 러브코미디 물보다는 났다. 범작凡作

비   고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로 유명한(...) 하야시 토모아키의 작품입니다.


 사실 이 책이 미스마르카 왕국 부흥기보다 먼저 정발되었는데, J노블은 데몬베인을 제외하고는 관심권 밖이었던 터라...


 미스마르카가 의외로 괜찮았던 작품이라 한번 구입해 봤는데 확실히 비슷한 전개로 진행이 되네요.


 '쥐뿔도 없는 주인공이 허세쩌는 말발로 위기를 극복해간다'는...  10대가 좋아할 만한 연애물의 요소도 없고, 작중의 개그도 딱히 재미있지는 않습니다만, 이상하게 술술 잘 읽히는게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요즘 범람하는 러브코미디물보다는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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