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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 여신전생3 녹턴(眞 女神轉生3 Nocturne)
장르 : 롤플레잉
품번 : SLKA-25076
발매일 : 2003 8월 28일
제작 : 아틀라스(Atlus)
발매 : 캔디 글로발 미디어(Candy Global Media)
용량  : DVD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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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시리즈 최초의 풀3D 게임으로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특히나 독자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는 카네코 카즈마의 매력적인 악마디자인을 위화감없이 구현했다.

◆ 사운드
 깔끔하고 무난하지만, 캐주얼 게임에 가까웠던 페르소나 시리즈에 비한다면 음악에서는 그다지 뛰어난 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 스토리
 담임선생의 병문안을 가기 위해 친구들을 만나기로 한 주인공.
하지만, 지하철안에서 세계가 멸망하는 꿈을 꾸게 되고, 그 일은 현실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악마'가 되어 있었다...

◆ 시스템
 무기와 방어구의 개념이 사라졌다.
전작들과 달리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악마라서 그런지 무장이라는 것이 사라지고, 대신 마가타마라는 구슬 같은 것을 장착해서, 공격기술과 스킬, 능력치 변화 등을 이끌어내게 되었다.
하지만, 시리즈 전통의 레벨업 보너스 포인트가 있어 마가타마를 제외하고도 기본적인 능력치에 변화를 줄수는 있다.
그리고, 전통의 악마교섭 시스템과 악마합체 시스템도 건재하다.
악마교섭이란 악마와의 대화를 통해서 동료로 받아들이거나 각종 아이템등을 얻게 되는 것을 말하고, 악마합체는 말 그대로 동료로 얻은 악마들을 합체시켜 새로운 악마를 생성하는 것을 말한다.

◇ 잡설
 2003년 2월 20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던 작품을 자막 한글화를 통해서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발매한지 6개월만에 정발해서 게이머들을 놀라게 하고, 또 여신전생 시리즈의 정발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사실, 일본에서는 FF, DQ와 함께 3대 RPG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작품이지만, 전체적으로 어둡고 종교성도 짙은 작품이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못한 작품이라 정발을 기대하는 팬들이 극히 적었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어버렸으니 팬들의 충격은 이루말할수가 없을 정도였다.
거기다 전문 팬들이 한글화 감수에까지 참여한 덕에, 한글화 수준도 상당히 높았다.
원래가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었던데다가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높은편이 아니라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했는데, 한글화라는 무기덕분에 상당한 인지도를 쌓는데는 성공했다.(하지만, 역시나 판매량은... 불법복사의 문제도 컸고...)
확장판인 매니악스 역시 정발되었으며, 이후 페르소나3, FES, 4가 정발되는데 기초가 된 작품이다.
Posted by 여울해달